a-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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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諱震孫字寅卿號竹塢黃氏系出平海上祖大唐學士諱洛始顯于東國逮至高麗金 | 公諱震孫字寅卿號竹塢黃氏系出平海上祖大唐學士諱洛始顯于東國逮至高麗金 | ||
吾將軍太子檢校諱溫仁益大而昌生諱佑精軍器少尹生諱裕中門下侍中生諱璡檢 | 吾將軍太子檢校諱溫仁益大而昌生諱佑精軍器少尹生諱裕中門下侍中生諱璡檢 | ||
- | 校軍器監正生諱之挺生諱原老司錄參軍\_贈左副承旨生高祖諱瑾資憲大夫漢城 | + | 校軍器監正生諱之挺生諱原老司錄叅軍\_贈左副承旨生高祖諱瑾資憲大夫漢城 |
左尹曾祖諱有定號米囷\_本朝資憲大夫工曹判書祖諱鉉成均館大司成以經明行 | 左尹曾祖諱有定號米囷\_本朝資憲大夫工曹判書祖諱鉉成均館大司成以經明行 | ||
修爲世師儒考諱仲夏生員妣宜人順天朴氏進士文益女以\_世宗丙午生公于龍仁 | 修爲世師儒考諱仲夏生員妣宜人順天朴氏進士文益女以\_世宗丙午生公于龍仁 | ||
줄 13: | 줄 13: | ||
慶州李友騫自順男萊次蕃\_宣祖壬辰與趙提督憲首倡義旅卒于錦山趙琮男仁琬 | 慶州李友騫自順男萊次蕃\_宣祖壬辰與趙提督憲首倡義旅卒于錦山趙琮男仁琬 | ||
義琬進士禮琬智琬信琬亨琬女安東權億齡萊子世迪蕃子世謹世鳳世迪子允德亨 | 義琬進士禮琬智琬信琬亨琬女安東權億齡萊子世迪蕃子世謹世鳳世迪子允德亨 | ||
- | 德悟德世謹子允熙允岱世鳳子尚好餘不錄鳴乎公以出倫之資承習乎簪組文獻之 | + | 德悟德世謹子允熙允岱世鳳子尙好餘不錄鳴乎公以出倫之資承習乎簪組文獻之 |
世經學文章宜其有可傳於後世者而世級累轉杞宋無微徵勝歎裁且舊碣歲久漫漶 | 世經學文章宜其有可傳於後世者而世級累轉杞宋無微徵勝歎裁且舊碣歲久漫漶 | ||
메䵝不能讀後孫海根經紀伐石于海貳而滑可鐫可琢囑< | 메䵝不能讀後孫海根經紀伐石于海貳而滑可鐫可琢囑< | ||
- | 勤親親之誼與有聞於斯役尤有成甚發不揆僭越略叙顚末以備來劫銘曰蓮花之山 | + | 勤親親之誼與有聞於斯役尤有成甚發不揆僭越略敍顚末以備來劫銘曰蓮花之山 |
盤而秀栗浦之水淸而泱芳是惟君子之藏曷需而蹙宜發而昌我庸銘于貞石芳相終 | 盤而秀栗浦之水淸而泱芳是惟君子之藏曷需而蹙宜發而昌我庸銘于貞石芳相終 | ||
始乎天壤\\ | 始乎天壤\\ | ||
줄 30: | 줄 30: | ||
지냈고 그가 유중(裕中)을 낳았으니 이는 문하시중(門下侍中)이었다.\\ | 지냈고 그가 유중(裕中)을 낳았으니 이는 문하시중(門下侍中)이었다.\\ | ||
\_유중이 진(璡)을 낳았으니 이는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이요 그가 지정(之換)을 낳고 | \_유중이 진(璡)을 낳았으니 이는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이요 그가 지정(之換)을 낳고 | ||
- | 지정이 원로(原老)를 낳았으니 이는 사록참군(司錄參軍)으로 좌부승지에 추증 되었다.\\ | + | 지정이 원로(原老)를 낳았으니 이는 사록참군(司錄叅軍)으로 좌부승지에 추증 되었다.\\ |
\_원로가 근(瑾)을 낳았으니 이는 공(公)의 고조(高祖)가 되며 | \_원로가 근(瑾)을 낳았으니 이는 공(公)의 고조(高祖)가 되며 | ||
자헌대부 한성좌윤(資憲大夫漢城左尹)으로 그는 공에게는 고조(高祖)가 된다.\\ | 자헌대부 한성좌윤(資憲大夫漢城左尹)으로 그는 공에게는 고조(高祖)가 된다.\\ | ||
줄 49: | 줄 49: | ||
형완(亨琬)이요, | 형완(亨琬)이요, | ||
\_내(來)의 아들은 세유(世迪)이요 번(蕃)의 아들은 세근(世謹), | \_내(來)의 아들은 세유(世迪)이요 번(蕃)의 아들은 세근(世謹), | ||
- | \_세근의 아들은 윤희(允熙), | + | \_세근의 아들은 윤희(允熙), |
기록하지 않는다.\\ | 기록하지 않는다.\\ | ||
\_아! 공은 뛰어난 자질로 벼슬이 높고 문헌을 잘 다루는 그러한 세대들에게 이어서 학습 | \_아! 공은 뛰어난 자질로 벼슬이 높고 문헌을 잘 다루는 그러한 세대들에게 이어서 학습 | ||
줄 61: | 줄 61: | ||
외람 되고 주제넘은 것을 헤아리지 않고 시종을 간략히 서술하여 훗날을 대비하며 명(銘)을 | 외람 되고 주제넘은 것을 헤아리지 않고 시종을 간략히 서술하여 훗날을 대비하며 명(銘)을 | ||
짓노니 \\ | 짓노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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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花之山盤而秀 연화산은 얼기설기 서려 있으면서도 빼어나 \\ | 蓮花之山盤而秀 연화산은 얼기설기 서려 있으면서도 빼어나 \\ | ||
栗浦之水淸而泱 율포의 물은 맑으면서도 넓게 출렁이는구나\\ | 栗浦之水淸而泱 율포의 물은 맑으면서도 넓게 출렁이는구나\\ |
a-108.1747918659.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22 21:57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