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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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자손(子孫)의 무궁(無窮)한 슬픔이라 하겠다. \\ | 드디어 우리 자손(子孫)의 무궁(無窮)한 슬픔이라 하겠다. \\ | ||
- | \_오호(嗚呼)라 우리 고을은 벽향(僻鄉)이며 우리들은 | + | \_오호(嗚呼)라 우리 고을은 벽향(僻鄕)이며 우리들은 |
잔약한 자손(子孫)이라. 이들의 흐름을 살펴 볼 때 가난하고 천(賤)한 상민(常民)으로 기울어짐이 많으니 | 잔약한 자손(子孫)이라. 이들의 흐름을 살펴 볼 때 가난하고 천(賤)한 상민(常民)으로 기울어짐이 많으니 | ||
진실로 후손(後孫)들의 장래(將來)가 크게 통탄(痛嘆)케 되는도다. 과연(果然) 이 일이 장차(將次) 어떻게 되어갈까? | 진실로 후손(後孫)들의 장래(將來)가 크게 통탄(痛嘆)케 되는도다. 과연(果然) 이 일이 장차(將次) 어떻게 되어갈까? |
c3-011.174782349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21 19:31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