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c32-043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다음 판
이전 판
c32-043 [2025/06/07 19:04] – 만듦 ssio2c32-043 [2025/06/09 08:42] (현재) ssio2
줄 1: 줄 1:
-발문(跋文) +===발문(跋文)=== 
-자고로 족보를 간행함은 혈통과 파계(派系)를 인식하고, 동족간에 화친을 돈독히 +<WRAP 37em justify>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로 매二十五년을 한 세대로 산(算)하고 보수(譜修)하는 것이 +<typo ff:'한양해서'; fs:1.2em; lh:1.5em> 
-보학상(譜學上)의 원리다.우리 평해황씨(平海黃氏)의 족보는 선조(宣祖) 三十七년 +\_**발문(跋文)**\\ 
-갑진(甲辰:一六〇四)에 편간된 이래로 대동보 및 파보 등의 간행이 十차나 있었 +\_자고로 족보를 간행함은 혈통과 파계(派系)를 인식하고, 동족간에 화친을 돈독히 
-세대를 지나 후손들이 연면하여 계세존봉(繼世尊奉)하고 있다. +하는데 의의가 있다. 고로 매 25(二十五)년을 한 세대로 산(算)하고 보수(譜修)하는 것이 
-금반(今般) 발간하는 파보는 우리 종족의 일대표준보(一大標準譜)로써 추호도  +보학상(譜學上)의 원리다. 우리 평해황씨(平海黃氏)의 족보는 선조(宣祖) 37(三十七)년 
-색없는 귀중한 역사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바이다.그것은 예상을 배가(倍加)하는 +갑진(甲辰)(1604(一六〇四))에 편간된 이래로 대동보 및 파보 등의 간행이 10()여차나  
-수단(收單)과 각지 대소댁(大小宅)이 다 수록되었다는 것이고, 과거에 一인 주간식 +있었고세대를 지나 후손들이 연면하여 계세존봉(繼世尊奉)하고 있다.\\ 
-(主幹式) 운영제도(運營制度)를 벗어나 집행위와 의결위를 두어 상호 협조하면서 각 + 
-임원이 이주동지(異舟同志)로 대업완수(大業完遂)에 임하였다. 그리고 고전적 관념 +\_금반(今般) 발간하는 파보는 우리 종족의 일대표준보(一大標準譜)로써 추호도  
-에만 고착(固着)하지 아니하고 세대 교체를 의식하여 전통적 문헌을 현대 후들이+색없는 귀중한 역사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바이다. 그것은 예상을 배가(倍加)하는 
 +수단(收單)과 각지 대소댁(大小宅)이 다 수록되었다는 것이고, 과거에 1()인  
 +주간식(主幹式) 운영제도(運營制度)를 벗어나 집행위와 의결위를 두어 상호 협조하면서 각 
 +임원이 이주동지(異舟同志)로 대업완수(大業完遂)에 임하였다. 그리고 고전적 관념에만  
 +고착(固着)하지 아니하고 세대 교체를 의식하여 전통적 문헌을 현대 후들이
 알기쉽게 편집하였으며, 선세의 유사(遺事)를 길이 보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성을 알기쉽게 편집하였으며, 선세의 유사(遺事)를 길이 보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성을
-다하였다. +다하였다.\\
-편집 내용을 세세히 열거할 수 없고, 가장 의의 깊은 것을 기술한다면 세덕편(世 +
-德編)과 보주(譜註)를 악문으로 역해한 것이다. 비록 읍신경인(泣神警人)하는 문장+
  
-수 리오+\_편집 내용을 세세히 열거할 수 없고, 가장 의의 깊은 것을 기술한다면  
-이라도 시대에 적응치 못하면 그 가치는 상실되는 것이다.고로 동근만지(同根萬枝) +세덕편(世德編)과 보주(譜註)를 국문로 역해한 것이다비록 읍신경인(泣神警人)하는  
-의 정분(情分)이 소원(疏遠)하게 될 것이니 어찌 조목족(崇祖睦族)의 도리를 다할 +문장이라도 시대에 적응치 못하면 그 가치는 상실되는 것이다. 고로 동근만지(同根萬枝)의 
-끝으로 보사(譜事)에서 위령단설(慰靈壇設)과 위토확충(位土擴充) 및 양수기(揚水 +정분(情分)이 소원(疏遠)하게 될 것이니 어찌 조목족(崇祖睦族)의 도리를 다할 
-機) 설치(設置)와 선영하(先瑩下) 도로주차장(道路𨋢車場) 확장(擴張)은 자손(子孫)의 +수 있으리오.\\ 
-도리(道理)였고 시종일관(始終一貫) 대의(大義)를 신조(信條)로 초지불변(初志不變) + 
-으로 만난(萬難)을 극복한 금일의 결정이야말로 파사현지(破邪顯止)이다. 본보(本譜)+\_끝으로 보사(譜事)에서 위령단설(慰靈壇設)과 위토확충(位土擴充) 및  
 +양수기(揚水機) 설치(設置)와 선영하(先瑩下) 도로주차장(道路𨋢車場) 확장(擴張)은 자손(子孫)의 
 +도리(道理)였고 시종일관(始終一貫) 대의(大義)를 신조(信條)로 초지불변(初志不變)으로  
 +만난(萬難)을 극복한 금일의 결정이야말로 파사현지(破邪顯止)이다. 본보(本譜)
 발간으로 더욱 조상을 앙모하며 위업을 소중하게 보전하겠다는 간절한 심회을 금할 발간으로 더욱 조상을 앙모하며 위업을 소중하게 보전하겠다는 간절한 심회을 금할
-수 없다. 촌부야인(村夫野人)의 불초가 외람하게 발문(跋文)을 서(書)하게 됨을 영광 +수 없다. 촌부야인(村夫野人)의 불초가 외람하게 발문(跋文)을 서(書)하게 됨을 영광으로  
-으로 생각하면서 절대적인 협원으로 유종지미(有終之美)를 거두게 한 첨종제위(僉 +생각하면서 절대적인 협원으로 유종지미(有終之美)를 거두게 한 첨종제위(僉宗諸位)께  
-宗諸位)께 충심(衷心)으로 감사하며 한서풍우(寒署風雨)에도 불구하고 심혈을 기울 +충심(衷心)으로 감사하며 한서풍우(寒署風雨)에도 불구하고 심혈을 기울인  
-인 임원제위와 인쇄를 담당한 대구(大邱) 대보사(大譜社) 사장과 임직원(任職員)의 +임원제위와 인쇄를 담당한 대구(大邱) 대보사(大譜社) 사장과 임직원(任職員)의 
-노고를 높이 치하(致賀)하면서 소감의 일단을 약술합니다. +노고를 높이 치하(致賀)하면서 소감의 일단을 약술합니다.\\ 
-一九九九年月 + 
-平海黃氏監司公派譜 卷之下 +\_\_1999년(一九九九年) 월()\\ 
-後裔孫夏起謹書+\_\_후예손(後裔孫) 하기(夏起) 근서(謹書
 +</typo> 
 +</WRAP>
c32-043.1749290644.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6/07 19:04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