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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사(讚辭) 우리 역사는 단군이래 비록 五千년의 경세(經世)이나 동방에 새로운 문명을 창조 하면서 연면히 이어져 왔다. 우리 황씨(黃氏)도 초선(祖先)들의 승조애종(崇祖愛宗) 의 정신과 효제지심(孝悌之心)이 충만하여 학사공(學士公)이 동해로 건너오신 이래 로 차즌들이 전극에 산재한 그 죽는 수십만명으로 번창하고 근심협곡(根深葉茂)와 원원장류(源遠長流)를 상징하며 북단한 발전을 염원하며 생을 영위해 온 것이 모두 의 이상이 아니었던가를 부 스크ER OWN수대우가 그러므로 족보는 후손으로 하여금 선초의 정덕(聖德)과 업적을 추모하며 천양하 고현조(顯祖)의 충효철의(忠孝節義)와 효제충진(孝悌忠信)의도를 본받아 자신의 금 원을 올바르게 인식한편 나와서도 승조돈친(崇祖敦親)의 규범을 세우는 귀중한 실행자료로 없어서는 알니씨측의 서는 알니씨측의보감이다(赤) 二十요 이모 조 산업사회의 물절문명 속에서 정신문화가 뒤치는 세태에 특히 유윤리도의(倫理道義) 차 퇴락일로에 있으니 어떻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인류기강을 바로 세울 것인가. 참으로 화환자경할 일이다. 여기서 교화의 한 방편으로 보첩(譜牒)을 발간하여 자신의 입지를 올바르게 안진한다면 효제지심(孝悌之心)이 유연히 일어나 서 세속풍화에 일조가 되리라 믿어의심척 않
그리고 역사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사람이 거울 앞에서 스스로의 몸을 다듬듯 우리는 역사 앞에서 오늘을 생각하고 과거를 반성한다. 그래서 선악을 구별하고 시비를 분별하며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선택된 절대경(絕對境)에 대한 값을 치루는 것이다. 그 값은 평화(平和)요 인애(仁愛)다. 이 땅 곳곳에 바른 것은 정착시키고 모든 삼라만상이 제 모습 제 값을 보존할 수 있도록 지키고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은 인간이 세상사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천부적인 능력으로 인한 필연적 소명인 것이다. 한편 사가(史家)에는 민족의 발상연원(發祥淵源)과 시조가 가문을 창립하신 위훈을 밝히고 시조로부터 연면히 이어내려 오면서 역대 조상들이 나라와 겨레를 위해 닦으신 훈업을 빠짐없이 기록한 가승과 족보를 간행하여 후손들이 이를 귀감(龜鑑)삼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여야 할 것이다. 끝으로 우리는 감사공(監司公) 후손인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선조의 훈업 유덕을 추모하고 승신(崇神)을 배양하며 종족간의 친목과 단결을 한층 더 돈독하게 하여 자손만대에 천수하여야 할 모든 위선사업(偉先事業)을 알차고 올바르게 추진될 것을 확신하며 참히 감사공파종회(監司公派宗會)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바라면서 찬사(讚辭)에 갈음하는 바이다 一九九九年 月 日 後裔孫 昞植謹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