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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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1 [2025/05/20 19:08] – ssio2 | a-011 [2025/05/28 07:23] (현재) – ssio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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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吾姓之肇箕城貫平海者已古矣吾宗之修世系成譜帖者亦屢矣始自庚寅板刊至 | 夫吾姓之肇箕城貫平海者已古矣吾宗之修世系成譜帖者亦屢矣始自庚寅板刊至 | ||
于庚戌庚辰壬寅凡四等而曾有先生父老明文正筆序跋記著者不爲不多或詳或略 | 于庚戌庚辰壬寅凡四等而曾有先生父老明文正筆序跋記著者不爲不多或詳或略 | ||
- | 各因時異文異治事則道同釐訛正誤扶綱叙倫嚴立規範後事者當倣古依例不墜譜 | + | 各因時異文異治事則道同釐訛正誤扶綱敍倫嚴立規範後事者當倣古依例不墜譜 |
家規則矣際此陽九之運滄桑浩㤼將不知知何變遷若因循過幾許歲月無復覩舊代 | 家規則矣際此陽九之運滄桑浩㤼將不知知何變遷若因循過幾許歲月無復覩舊代 | ||
典型鳴乎憐我賤俘諸宗皆以去國失貫之族擧爲氓隷終歸無告矣究厥本初則抑豈 | 典型鳴乎憐我賤俘諸宗皆以去國失貫之族擧爲氓隷終歸無告矣究厥本初則抑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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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그리하여 활판(活板)으로 인쇄를 하여 책의 권수를 줄여서 15권으로 한 질(帙)을 만들었으니 이제처럼 재정이 어렵고 물가가 높은 때에는 또한 참으로 요행한 일이다. 만약에 주관하는 사람들이 경제를 능력있게 처리하지 못하고 계획을 면밀하게 하지 않았다면 어찌 능히 시작을 경영해서 끝까지 이룰 수 있었으리오. 이것은 모두 중곤(中坤) 종친과 만영(萬英)과 | \_그리하여 활판(活板)으로 인쇄를 하여 책의 권수를 줄여서 15권으로 한 질(帙)을 만들었으니 이제처럼 재정이 어렵고 물가가 높은 때에는 또한 참으로 요행한 일이다. 만약에 주관하는 사람들이 경제를 능력있게 처리하지 못하고 계획을 면밀하게 하지 않았다면 어찌 능히 시작을 경영해서 끝까지 이룰 수 있었으리오. 이것은 모두 중곤(中坤) 종친과 만영(萬英)과 | ||
병(昞)((번역문에는 ' | 병(昞)((번역문에는 ' | ||
- | \_이들의 재덕(才德)이 있어 오히려 공사에 분주히 시달린 그 공로는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여러 종친 유사(有司)가 한 해를 넘기고도 몇 달 동안 걸친 피곤한 것에 대해서 또한 감사를 드린다. 족보가 이미 이루어짐에 거기에 실을 서문(序文)은 4(四)편 혹은 5(五)편에 그치지 않을 것이나 종중(宗中)의 모든 의논들이 관향(貫鄕)의 일(: 관향보(貫鄕譜))은 천년만에 한번 있는 일이니 풍기(豊基)에 사는 큰 집 파(派)에서 한마디 말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해서 정중하게 요구하거늘 나와 같은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는 사람으로서 서문(序文)을 감당할 수가 없으나 이미 상우(相遇)씨와 함께 일에 종사했고, | + | \_이들의 재덕(才德)이 있어 오히려 공사에 분주히 시달린 그 공로는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여러 종친 유사(有司)가 한 해를 넘기고도 몇 달 동안 걸친 피곤한 것에 대해서 또한 감사를 드린다. 족보가 이미 이루어짐에 거기에 실을 서문(序文)은 4(四)편 혹은 5(五)편에 그치지 않을 것이나 종중(宗中)의 모든 의논들이 관향(貫鄕)의 일(관향보(貫鄕譜))은 천년만에 한번 있는 일이니 풍기(豊基)에 사는 큰 집 파(派)에서 한마디 말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해서 정중하게 요구하거늘 나와 같은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는 사람으로서 서문(序文)을 감당할 수가 없으나 이미 상우(相遇)씨와 함께 일에 종사했고, |
\_\_갑술(1934)년 4(四)월 상순에 후손 영래(永來)는 삼가 기록한다. | \_\_갑술(1934)년 4(四)월 상순에 후손 영래(永來)는 삼가 기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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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1.174773568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20 19:08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