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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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21 [2025/05/21 10:33] – ssio2 | a-021 [2025/05/24 09:09] (현재) – ssio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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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約) 6만여명(六萬餘名)으로 약(約) 10배(十倍) 불어 났습니다.\\ | 약(約) 6만여명(六萬餘名)으로 약(約) 10배(十倍) 불어 났습니다.\\ | ||
\_여기에는 남여(男女)같이 단자(單子)를 닦은 이유(理由)도 있겠습니다만 이만큼 늘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차이라고 봅니다.\\ | \_여기에는 남여(男女)같이 단자(單子)를 닦은 이유(理由)도 있겠습니다만 이만큼 늘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차이라고 봅니다.\\ | ||
- | \_그리고 또 지평공(持平公)ㆍ대사성공(大司成公)ㆍ훈도공(訓導公)ㆍ중랑장공(中郞將公)ㆍ전서공(典書公)ㆍ서정공(西挺公) 6(六)집이 단결(團結)하여 이렇게 많이 수단(修單)에 참여(參與)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아집니다, | + | \_그리고 또 지평공(持平公)ㆍ대사성공(大司成公)ㆍ훈도공(訓導公)ㆍ중랑장공(中郞將公)ㆍ전서공(典書公)ㆍ서정공(西挺公) 6(六)집이 단결(團結)하여 이렇게 많이 수단(修單)에 참여(叅與)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아집니다, |
\_참으로 이번 임오보(壬午譜)야 말로 우리 검교공파(檢校公派)로서는 대동보(大同譜)인 것입니다.\\ | \_참으로 이번 임오보(壬午譜)야 말로 우리 검교공파(檢校公派)로서는 대동보(大同譜)인 것입니다.\\ | ||
\_이번에 이토록 많은 종인(宗人)들이 수단(修單)에 참여 했음은 본인(本人)들의 성의(誠意)는 물론 각(各) 문중(門中)의 수단(修單)을 맡아보신 여러분들이 심혈(心血)을 기울인 결과(結果)라고 저는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 \_이번에 이토록 많은 종인(宗人)들이 수단(修單)에 참여 했음은 본인(本人)들의 성의(誠意)는 물론 각(各) 문중(門中)의 수단(修單)을 맡아보신 여러분들이 심혈(心血)을 기울인 결과(結果)라고 저는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 ||
\_그동안 일부(一部) 종장(宗長)님들 중(中)에는 편찬(編纂)에 이견(異見)도 있었으나 끝내는 여러 종장(宗長)님들의 현명(賢明)한 종의(宗意)를 한데 모아 성과(成果)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 \_그동안 일부(一部) 종장(宗長)님들 중(中)에는 편찬(編纂)에 이견(異見)도 있었으나 끝내는 여러 종장(宗長)님들의 현명(賢明)한 종의(宗意)를 한데 모아 성과(成果)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 ||
- | \_그리고 편집위원(編輯委員)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편집과정(編輯過程)에 있어서 훌륭한 보첩(譜牒)을 성질(成帙)시키기 위(爲)하여 | + | \_그리고 편집위원(編輯委員)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편집과정(編輯過程)에 있어서 훌륭한 보첩(譜牒)을 성질(成帙)시키기 위(爲)하여 |
\_이렇게 편집(編輯)한 내용을 일일이 다 열거(列擧)하지는 못하나 간단(簡單)하게 몇가지만 예(例)를 들면\\ | \_이렇게 편집(編輯)한 내용을 일일이 다 열거(列擧)하지는 못하나 간단(簡單)하게 몇가지만 예(例)를 들면\\ | ||
\_1(一), 수권(卷首)에 실려있는 순한문(純漢文)으로 된 문헌일체(文獻一切)를 각(各) 원문(原文)밑에 한글로 해석(解釋)을 붙였으며, | \_1(一), 수권(卷首)에 실려있는 순한문(純漢文)으로 된 문헌일체(文獻一切)를 각(各) 원문(原文)밑에 한글로 해석(解釋)을 붙였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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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번 보첩(譜牒)이 획기적(劃期的)으로 편찬(編纂)된데 대(對)하여는 거듭 말씀 드리거니와 편집위원(編輯委員)들과 교정위원(校正委員)들의 각고(刻苦) 끝에 얻은 결과(結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특(特)히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재국(在國) 교수(敎授)는 수권(首卷)의 문헌해석(文獻解釋)에 노고(勞苦)가 많았으며 가승(家乘) 이병창(李丙昌) 사장(社長)과 직원(職員)들의 많은 배헌(配憲)에도 심심(深深)한 감사(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 \_이번 보첩(譜牒)이 획기적(劃期的)으로 편찬(編纂)된데 대(對)하여는 거듭 말씀 드리거니와 편집위원(編輯委員)들과 교정위원(校正委員)들의 각고(刻苦) 끝에 얻은 결과(結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특(特)히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재국(在國) 교수(敎授)는 수권(首卷)의 문헌해석(文獻解釋)에 노고(勞苦)가 많았으며 가승(家乘) 이병창(李丙昌) 사장(社長)과 직원(職員)들의 많은 배헌(配憲)에도 심심(深深)한 감사(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 ||
\_이렇듯 편찬(編纂)된 보첩(譜牒)은 우리 종사(宗史)에 영구히 기록(記錄)될 임오보(壬午譜)로 탄생(誕生)된 것입니다.\\ | \_이렇듯 편찬(編纂)된 보첩(譜牒)은 우리 종사(宗史)에 영구히 기록(記錄)될 임오보(壬午譜)로 탄생(誕生)된 것입니다.\\ | ||
- | \_1질(一帙)의 보첩(譜牒)이 성질(成帙)되어 보책(譜冊) 말미(末尾)에 편찬과정(編纂過程)을 상세(詳細)히 기록(記錄)할 글을 붙여야 하는데 이는 우리 문중(門中)에 유능(有能)한 종장(宗長)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不拘)하고 불초(不肖)한 저에게 말을 하라고 한 것은 편찬과정(編纂過程)에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參與)해서 전말(顚末)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믿고 부탁하는 만큼 사양(謝讓)하지 못하고 외람되게 사실(事實)대로 몇마디 글을 써서 붙입니다.\\ | + | \_1질(一帙)의 보첩(譜牒)이 성질(成帙)되어 보책(譜冊) 말미(末尾)에 편찬과정(編纂過程)을 상세(詳細)히 기록(記錄)할 글을 붙여야 하는데 이는 우리 문중(門中)에 유능(有能)한 종장(宗長)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不拘)하고 불초(不肖)한 저에게 말을 하라고 한 것은 편찬과정(編纂過程)에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叅與)해서 전말(顚末)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믿고 부탁하는 만큼 사양(謝讓)하지 못하고 외람되게 사실(事實)대로 몇마디 글을 써서 붙입니다.\\ |
\_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 보첩(譜牒)을 소장(所藏)한 후 보첩(譜牒)을 중심(中心)으로 한데 뭉쳐 선대(先代) 현명(賢明)하신 조상(祖上)님들의 유지(遺志)에 어긋남이 없이 천추만대(千秋萬代)에 무궁(無窮)한 발전(發展)을 기원(祈願)하면서 편찬사(編纂辭)에 가름합니다.\\ | \_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 보첩(譜牒)을 소장(所藏)한 후 보첩(譜牒)을 중심(中心)으로 한데 뭉쳐 선대(先代) 현명(賢明)하신 조상(祖上)님들의 유지(遺志)에 어긋남이 없이 천추만대(千秋萬代)에 무궁(無窮)한 발전(發展)을 기원(祈願)하면서 편찬사(編纂辭)에 가름합니다.\\ | ||
\_\_서기(西紀) 2002년(二000二年) 임오(壬午) 8월(八月) | \_\_서기(西紀) 2002년(二000二年) 임오(壬午) 8월(八月) |
a-021.1747791199.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21 10:33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