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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1 [2025/05/26 10:07] ssio2a-121 [2025/05/26 10:27] (현재) ssi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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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이 사안(事案)으로 여러 차례의 문회(門會)와 유림회의(儒林會議)를 거쳐 서기(西紀) 1990년(一九九○年) 경오(庚午)  5월(五月) 15일(十五日) 종중(宗中) \_이 사안(事案)으로 여러 차례의 문회(門會)와 유림회의(儒林會議)를 거쳐 서기(西紀) 1990년(一九九○年) 경오(庚午)  5월(五月) 15일(十五日) 종중(宗中)
-및 유림(儒林) 연석회의(連席會議)를 하여 금양정사(錦陽精舍) 경내(境)로 이건(移建)하기로 결의(決議)하여 추진(推進)은 하였으나 먼저 앞서는+및 유림(儒林) 연석회의(連席會議)를 하여 금양정사(錦陽精舍) 경내(境)로 이건(移建)하기로 결의(決議)하여 추진(推進)은 하였으나 먼저 앞서는
 문제(問題)가 재력(財力) 관계(關係)로서 백동(白洞)의 황윤규(黃潤圭)씨(氏)께서 우선(于先) 정부(政府)의 보조금(補助金)을 요구(要求)하자는 안(案)을 제의(提議)하자 문제(問題)가 재력(財力) 관계(關係)로서 백동(白洞)의 황윤규(黃潤圭)씨(氏)께서 우선(于先) 정부(政府)의 보조금(補助金)을 요구(要求)하자는 안(案)을 제의(提議)하자
 황필상(黃弼相), 서정학(徐庭學)씨(氏)가 찬동(贊同)하여 이에 활약(活躍) 중(中) 그때 마침 종인(宗人) 황해윤(黃海潤)이 영풍(榮豐) 부군수(副郡守)로 재임(在任) 중(中)에 있어 같이 합세(合勢)하여 거금(巨金) 2천만(二千萬)원을 받았으며 이어 문회(門會)를 열어 병욱(柄旭), 원섭(元燮), 영봉(永鳳), 천섭(天燮) 등(等)이 적극(積極) 노력(努力)하여 뜻 있는 많은 분들의 후의(厚意)의 성금(誠金)이 1억2천만(一億二千萬)원이 마련되므로 서둘러 정사(精舍)옆에 단소(壇所) 기공(起工) 역사(役事)를 서기(西紀) 1991년(一九九一年) 신미(辛未)에 착공(着工)하여 퇴계(退溪) 선생(先生)과 금계(錦溪) 선생(先祖) 양위(兩位)의 황필상(黃弼相), 서정학(徐庭學)씨(氏)가 찬동(贊同)하여 이에 활약(活躍) 중(中) 그때 마침 종인(宗人) 황해윤(黃海潤)이 영풍(榮豐) 부군수(副郡守)로 재임(在任) 중(中)에 있어 같이 합세(合勢)하여 거금(巨金) 2천만(二千萬)원을 받았으며 이어 문회(門會)를 열어 병욱(柄旭), 원섭(元燮), 영봉(永鳳), 천섭(天燮) 등(等)이 적극(積極) 노력(努力)하여 뜻 있는 많은 분들의 후의(厚意)의 성금(誠金)이 1억2천만(一億二千萬)원이 마련되므로 서둘러 정사(精舍)옆에 단소(壇所) 기공(起工) 역사(役事)를 서기(西紀) 1991년(一九九一年) 신미(辛未)에 착공(着工)하여 퇴계(退溪) 선생(先生)과 금계(錦溪) 선생(先祖) 양위(兩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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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심(衷心)으로 감사(感謝)와 경의(敬意)를 표(表)해 마지 않는 바이다.\\ 충심(衷心)으로 감사(感謝)와 경의(敬意)를 표(表)해 마지 않는 바이다.\\
  
-\_그리하여 그해 9월(九月)에 설단(設壇) 고일(告由)를 거행(擧行)함에 있어 도내(道) 3백여(三百餘) 유림(儒林)이 참석(叅席)하여 성황리(盛況裡)에 +\_그리하여 그해 9월(九月)에 설단(設壇) 고일(告由)를 거행(擧行)함에 있어 도내(道) 3백여(三百餘) 유림(儒林)이 참석(叅席)하여 성황리(盛況裡)에 
-마치었다. 이 단소(壇所)의 위치(位置)를 살펴보면 학식(學識)과 덕망(德望)이 높으신 금계(錦溪) 선조(先祖)의 수도지(修道地)로서 이 유서(由) 깊은 금양정사(錦陽精舍)의 옆으로서 뒤로는 농암산(籠岩山)자락이 아담하게 휘돌아 감아 양명(陽明)하기를 이를데+마치었다. 이 단소(壇所)의 위치(位置)를 살펴보면 학식(學識)과 덕망(德望)이 높으신 금계(錦溪) 선조(先祖)의 수도지(修道地)로서 이 유서(由) 깊은 금양정사(錦陽精舍)의 옆으로서 뒤로는 농암산(籠岩山)자락이 아담하게 휘돌아 감아 양명(陽明)하기를 이를데
 없으며 앞은 금계(錦溪) 선조(先祖)의 빛나는 업적(業蹟)을 말해주듯 수백년(數百年) 묵은 송림(松林)이 울창(鬱蒼)하고 기암괴석(奇岩怪石)이 없으며 앞은 금계(錦溪) 선조(先祖)의 빛나는 업적(業蹟)을 말해주듯 수백년(數百年) 묵은 송림(松林)이 울창(鬱蒼)하고 기암괴석(奇岩怪石)이
 즐비하여 사시(四時)에 옥(玉)이 굴러가는 듯한 계곡의 물소리가 들려오는 절경(絶景) 금선정(錦仙亭)을 굽어보는 즐비하여 사시(四時)에 옥(玉)이 굴러가는 듯한 계곡의 물소리가 들려오는 절경(絶景) 금선정(錦仙亭)을 굽어보는
a-121.174822167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26 10:07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