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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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059 [2025/05/29 12:44] – ssio2 | b-059 [2025/06/07 07:19] (현재) – ssio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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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忌必食素隣里聞有喪則亦不御酒肉接人行己一以恭儉與物無競遠邇 | 國忌必食素隣里聞有喪則亦不御酒肉接人行己一以恭儉與物無競遠邇 | ||
| 聳服稱之以海月家色始祖先壇古無碑亦無閣公與宗中先輩協議調劃芒 | 聳服稱之以海月家色始祖先壇古無碑亦無閣公與宗中先輩協議調劃芒 | ||
| - | 屦藜杖周流各郡不廢風雨憚誠鳩財建碑築壇式至今賴而無憾於追遠者 | + | 屩藜杖周流各郡不廢風雨憚誠鳩財建碑築壇式至今賴而無憾於追遠者 |
| 矧果伊誰之力哉公之孝行可詳於李聾窩亨祿及張魯軒東浚諸公遺集中 | 矧果伊誰之力哉公之孝行可詳於李聾窩亨祿及張魯軒東浚諸公遺集中 | ||
| 而爲先憚竭亦可參照於江陵宗諱宅正敘事中可見矣夫君子之樹德修功 | 而爲先憚竭亦可參照於江陵宗諱宅正敘事中可見矣夫君子之樹德修功 | ||
| - | 將以遺後也而公則旣乏嗣續斷斷血誠只在於事親及爲先一事寧殁身無 | + | 將以遺後也而公則旣乏嗣續斷斷血誠只在於事親及爲先一事寧歿身無 |
| - | 悔而不暇顧後者其視世人之求名要譽相去遠矣晒也生晩雖未及公之世 | + | 悔而不暇顧後者其視世人之求名要譽相去遠矣昞也生晩雖未及公之世 |
| 而窃常耳目於長老及鄕先文字間矣今又譜役適會于始祖先齋有時展拜 | 而窃常耳目於長老及鄕先文字間矣今又譜役適會于始祖先齋有時展拜 | ||
| - | 螭頭宿苔壇邊老松悦然若手澤之尙新而隔世想感殆令人按住不得然公 | + | 螭頭宿苔壇邊老松悅然若手澤之尙新而隔世想感殆令人按住不得然公 |
| 之子孫迄未系承有誰能提說使各派諸宗知公効誠於當世耶窃恐傳聞漸 | 之子孫迄未系承有誰能提說使各派諸宗知公効誠於當世耶窃恐傳聞漸 | ||
| 贊風響愈邈故略記遺蹟俾爲吾宗之觀感焉\\ | 贊風響愈邈故略記遺蹟俾爲吾宗之觀感焉\\ | ||
| 줄 44: | 줄 44: | ||
| 정성과 공경을 갖추어 극진히 하여 부모만 생각하고 자신은 돌보지 않았다.\\ | 정성과 공경을 갖추어 극진히 하여 부모만 생각하고 자신은 돌보지 않았다.\\ | ||
| - | \_그러다가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여 6(六)년동안 여묘(盧墓)생활을 하며 피눈물이 | + | \_그러다가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여 6(六)년 동안 여묘(盧墓)생활을 하며 피눈물이 |
| - | 벼개와 자리를 적시며 슬퍼하는 효성이 사람들을 감동케 하여 나무하는 아이와 | + | 베개와 자리를 적시며 슬퍼하는 효성이 사람들을 감동케 하여 나무하는 아이와 |
| 소 먹이는 목동(牧童)들이 지금도 그 곳을 지나다니며 그 곳을 가리켜 말하기를 | 소 먹이는 목동(牧童)들이 지금도 그 곳을 지나다니며 그 곳을 가리켜 말하기를 | ||
| 효자골이라 한다.\\ | 효자골이라 한다.\\ | ||
| - | \_국기일(國忌日)을 당할 때마다 반드시 고기가 없는 나물밥을 먹었으며 이웃 마을에 | + | \_국기일(國忌日)< |
| 초상(初喪)을 당했다는 말을 들으면 또한 술과 고기를 차리지 못하게 했고 사람을 | 초상(初喪)을 당했다는 말을 들으면 또한 술과 고기를 차리지 못하게 했고 사람을 | ||
| 접대하거나 자기 일을 행할 때에도 한결같이 공손하고 검소하며 남과 다투는 | 접대하거나 자기 일을 행할 때에도 한결같이 공손하고 검소하며 남과 다투는 | ||
| 줄 57: | 줄 57: | ||
| \_시조공(始祖公)의 단소(壇所)에 옛날부터 비(碑)도 없고 또 비각(碑閣)도 없었는데 | \_시조공(始祖公)의 단소(壇所)에 옛날부터 비(碑)도 없고 또 비각(碑閣)도 없었는데 | ||
| 공(公)이 종중(宗中)의 선배(先輩)들과 더불어 계획을 협의하여 짚신과 | 공(公)이 종중(宗中)의 선배(先輩)들과 더불어 계획을 협의하여 짚신과 | ||
| - | 청려장(靑藜杖) 차림으로 각군(各郡)을 두루 돌아다니기를 비바람이 부는 날도 | + | 청려장(靑藜杖)< |
| 폐하는 일이 없었으며 정성을 다하여 자재(資材)를 모아 비(碑)를 건립하고 | 폐하는 일이 없었으며 정성을 다하여 자재(資材)를 모아 비(碑)를 건립하고 | ||
| 단(壇)을 쌓아서 지금까지 멀리 선조를 추모(追慕)함에 유감이 없게 하였으니 과연 | 단(壇)을 쌓아서 지금까지 멀리 선조를 추모(追慕)함에 유감이 없게 하였으니 과연 | ||
| 줄 71: | 줄 71: | ||
| 위해 남기는 것인데 공은 이미 대(代)를 이을 후사(後嗣)도 없고 단단한 | 위해 남기는 것인데 공은 이미 대(代)를 이을 후사(後嗣)도 없고 단단한 | ||
| 혈성(血誠)은 단지 양친(兩親)을 섬김과 위선(爲先)하는 사업에 있어서 차라리 몸이 | 혈성(血誠)은 단지 양친(兩親)을 섬김과 위선(爲先)하는 사업에 있어서 차라리 몸이 | ||
| - | 죽어도 후회없이 뒤 돌아볼 겨를이 없었던 것이니 그 세상 사람들이 명예(名譽)를 | + | 죽어도 후회없이 뒤돌아볼 겨를이 없었던 것이니 그 세상 사람들이 명예(名譽)를 |
| 구하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거리가 먼 것이다. 내가 늦게 태어나서 비록 공이 | 구하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거리가 먼 것이다. 내가 늦게 태어나서 비록 공이 | ||
| 살던 세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시(常時)에 남몰래 늙은 어른들께 귀로 듣고 | 살던 세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시(常時)에 남몰래 늙은 어른들께 귀로 듣고 | ||
| 눈으로 본 일과 향중(鄕中) 선배들의 문자(文字) 속에서 접(接)할 수 있었는데 | 눈으로 본 일과 향중(鄕中) 선배들의 문자(文字) 속에서 접(接)할 수 있었는데 | ||
| - | 지금 또 보사(譜事)때문에 마침 시조공(始祖公)의 선재(先齋)에 모여서 때때로 | + | 지금 또 보사(譜事) 때문에 마침 시조공(始祖公)의 선재(先齋)에 모여서 때때로 |
| 공손히 절 드리니 이끼 낀 비석(碑石) 머리와 단(壇)가의 늙은 소나무에는 | 공손히 절 드리니 이끼 낀 비석(碑石) 머리와 단(壇)가의 늙은 소나무에는 | ||
| 어슴프레 공의 손때가 아직도 새로운 듯하여 자못 사람들로 하여금 격세(隔世)의 | 어슴프레 공의 손때가 아직도 새로운 듯하여 자못 사람들로 하여금 격세(隔世)의 | ||
| 줄 90: | 줄 90: | ||
| \_\_족손(族孫) 병(昞) 삼가 짓다.\\ | \_\_족손(族孫) 병(昞) 삼가 짓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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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1: 국기일(國忌日): | + | <WRAP subnote> |
| - | 주2: 청려장(靑藜杖): | + | 주1. 국기일(國忌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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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2. 청려장(靑藜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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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59.1748490246.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29 12:44 저자 ssio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