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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11 [2025/06/01 07:33] ssio2b-111 [2025/06/03 22:39] (현재) ssi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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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술중간발(平海黃氏世譜甲戌重刊跋) 갑술중간발(平海黃氏世譜甲戌重刊跋)
 <WRAP 37em justify><hidden \_한문 원문 보기> <WRAP 37em justify><hidden \_한문 원문 보기>
-<typo ff:'한양해서'; fs:1.2em; lh:2em>+<typo ff:'한양해서'; fs:1.2em; lh:1.5em>
 \_平海黃氏世譜甲戌重刊跋\\ \_平海黃氏世譜甲戌重刊跋\\
 余嘗讀蘇氏譜至孝悌之心油然而生歎曰吾黃之貫平海者自學士公始焉 余嘗讀蘇氏譜至孝悌之心油然而生歎曰吾黃之貫平海者自學士公始焉
줄 10: 줄 10:
 勇發設譜於貫鄕之意而專人致書貫鄕諸宗會同敦議通論各邑設役於月 勇發設譜於貫鄕之意而專人致書貫鄕諸宗會同敦議通論各邑設役於月
 松先齋實累百年未遑之事而皇祖儼臨雲仍傍列推之一本眞孝悌之心油 松先齋實累百年未遑之事而皇祖儼臨雲仍傍列推之一本眞孝悌之心油
-然者是也族叔萬英氏暨中坤甫巨細凡百無不監任誠竭力且其冷手殘+然者是也族叔萬英氏暨中坤甫巨細凡百無不監任誠竭力且其冷手殘
 枰主財主務事將就緖其幸也甚噫顧余蔑學參在讐校之列而不揣僭越畧 枰主財主務事將就緖其幸也甚噫顧余蔑學參在讐校之列而不揣僭越畧
 敍重刊顚末庸附于左\\ 敍重刊顚末庸附于左\\
줄 28: 줄 28:
 극(極)에 처(處)해 있었다.\\ 극(極)에 처(處)해 있었다.\\
  
-\_지나간 경인년(庚寅年)에 보청(譜廳)을 기(豊基) 금양(錦陽)에 두어 드디어 1차(一次) 완보(完譜)를 이룬 후(後)로부터는+\_지나간 경인년(庚寅年)에 보청(譜廳)을 기(豊基) 금양(錦陽)에 두어 드디어 1차(一次) 완보(完譜)를 이룬 후(後)로부터는
 누차(累次) 돈목(敦睦)함을 닦아왔으나 이는 다 금계(錦溪) 해월(海月) 양선생(兩先生)의 초집(草輯)에서 시작(始作)된 것이다. 누차(累次) 돈목(敦睦)함을 닦아왔으나 이는 다 금계(錦溪) 해월(海月) 양선생(兩先生)의 초집(草輯)에서 시작(始作)된 것이다.
 다시 임신년(壬申年) 봄에 금계(錦溪) 선생(先生)의 주손(胄孫) 영래(永來)씨(氏)가 조상(祖上)을 밝히고 종족(宗族)을 보호할 큰 다시 임신년(壬申年) 봄에 금계(錦溪) 선생(先生)의 주손(胄孫) 영래(永來)씨(氏)가 조상(祖上)을 밝히고 종족(宗族)을 보호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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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다 효제(孝悌)의 마음이 유연(油然)히 우러남을 금(禁)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효제(孝悌)의 마음이 유연(油然)히 우러남을 금(禁)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_그리고 족숙(族叔) 만영(萬英)씨(氏)와 동종(同宗) 중곤(仲坤)씨(氏)가 크고 작은 범백사(凡百事)를 돌보아 성력(誠力)을 기렸으며+\_그리고 족숙(族叔) 만영(萬英)씨(氏)와 동종(同宗) 중곤(仲坤)씨(氏)가 크고 작은 범백사(凡百事)를 돌보아 성력(誠力)을 기렸으며
 그들은 사경제(私經濟)도 넉넉지 못한데 보청(譜廳)의 재정(財政)도 사무(事務)도 모두 두 분이 도맡다시피하여  그들은 사경제(私經濟)도 넉넉지 못한데 보청(譜廳)의 재정(財政)도 사무(事務)도 모두 두 분이 도맡다시피하여 
-수년(數年) 동안을 불고(不顧) 가사(家事)하고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둘 때까지 시종일관(始終一貫)하였으니 종중(宗中)의 대행(大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수년(數年) 동안을 불고(不顧) 가사(家事)하고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둘 때까지 시종일관(始終一貫)하였으니 종중(宗中)의 대행(大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_오호(嗚呼)라 회고(回顧)하건데 나와 같은 부족(不足)한 사람이 교정(校正)의 책임(責任)을 지고 집사(執事)의 일원(一員)으로 \_오호(嗚呼)라 회고(回顧)하건데 나와 같은 부족(不足)한 사람이 교정(校正)의 책임(責任)을 지고 집사(執事)의 일원(一員)으로
b-111.1748730789.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6/01 07:33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