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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4 [2025/04/25 21:51] 121.166.63.129c-004 [2025/05/28 07:29] (현재) ssi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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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보서(辛卯譜序)====+===신묘보서(辛卯譜序)===
 <WRAP 33em justify><hidden \_한문 원문 보기> <WRAP 33em justify><hidden \_한문 원문 보기>
 <typo ff:'한양해서'> <typo ff:'한양해서'>
 \_辛卯譜序\\ \_辛卯譜序\\
 生民所重莫大於表姓氏聯族䣊姓者祖宗之所自出而受某姓也氏者子孫之所 生民所重莫大於表姓氏聯族䣊姓者祖宗之所自出而受某姓也氏者子孫之所
-由分而貫其也士族之家必貴修譜其明統於古今存親愛於悠久也成周+由分而貫其也士族之家必貴修譜其明統於古今存親愛於悠久也成周
 之制置司啇掌受姓立小史奠繫世氏姓世族顧何與於邦國之治而建官設職若 之制置司啇掌受姓立小史奠繫世氏姓世族顧何與於邦國之治而建官設職若
 是其重且複何也惟其一人之化推於一家家而族族而國國而至於化成天下氏 是其重且複何也惟其一人之化推於一家家而族族而國國而至於化成天下氏
-族之於聖王之政不輕而重有如是者奚翅一人一家之私也昔遷固自其世起+族之於聖王之政不輕而重有如是者奚翅一人一家之私也昔遷固自其世起
 自重黎高頊歐陽公亦溯而至於大禹可謂遙遙之華而苟究其本人孰無玄遠之 自重黎高頊歐陽公亦溯而至於大禹可謂遙遙之華而苟究其本人孰無玄遠之
-吾黃之受姓其來亦遠矣按中國姓彙陸終之后封黃因氏陸終顓頊之玄孫顓 +吾黃之受姓其來亦遠矣按中國姓彙陸終之后封黃因氏陸終顓頊之玄孫顓 
-頊黃帝之孫而中國姓黃皆原於此吾黃之先亦中國人意其黃帝之苗裔歟漢 +頊黃帝之孫而中國姓黃皆原於此吾黃之先亦中國人意其黃帝之苗裔歟漢 
-之建武有諱洛始出東邦居平海之越松後有孫兄弟三人因封立貫分箕城長+之建武有諱洛始出東邦居平海之越松後有孫兄弟三人因封立貫分箕城長
 水昌原之族而同根之誼遂蔑如矣蘇氏譜引曰其初一人之身也一人之身分而 水昌原之族而同根之誼遂蔑如矣蘇氏譜引曰其初一人之身也一人之身分而
 至於塗人蓋傷其世愈遠而親愈踈也實獲吾宗今日之心也惟我箕城系籍經燹 至於塗人蓋傷其世愈遠而親愈踈也實獲吾宗今日之心也惟我箕城系籍經燹
 散失記載之存僅僅焉錦溪海月兩先生出而博攷諸家遺籍旁搜遐裔逸乘剏成 散失記載之存僅僅焉錦溪海月兩先生出而博攷諸家遺籍旁搜遐裔逸乘剏成
 草譜其追遠收族之義殆發前所未發而猶存欠詳之歎後人追輯軼蹟之見於文 草譜其追遠收族之義殆發前所未發而猶存欠詳之歎後人追輯軼蹟之見於文
-字間者據信黜疑益致審逮庚寅而登之梓箕城之譜自此而始然方其譜也畿 +字間者據信黜疑益致審逮庚寅而登之梓箕城之譜自此而始然方其譜也畿 
-湖諸宗之大匡派孫者咸與同譜壽春興城之族均以襄武公第二子之裔共守 +湖諸宗之大匡派孫者咸與同譜壽春興城之族均以襄武公第二子之裔共守 
-家譜訖無異焉近有翊宗氏<fs:0.5em> 胤錫 </fs>得一碣於自家興城之墓起疑於十四世祖諱 +家譜訖無異焉近有翊宗氏 <fs:0.5em>胤錫</fs> 得一碣於自家興城之墓起疑於十四世祖諱 
-與官號遂別其載俱不入譜墓碣雖云可據非當位瘞誌之可以破惑者則舍前 +與官號遂別其載俱不入譜墓碣雖云可據非當位瘞誌之可以破惑者則舍前 
-代相傳之牒從後世起疑之論得無率爾之譏乎兩疑相難不思所以譜中世之 +代相傳之牒從後世起疑之論得無率爾之譏乎兩疑相難不思所以譜中世之 
-懿德顯閥後承之分流派系將不得以傳諸來歟余庸是懼要存兩諱合成一譜+懿德顯閥後承之分流派系將不得以傳諸來歟余庸是懼要存兩諱合成一譜
 興宗庶或諒余苦心重違家庭所聞莫肯歸一一祖之孫或漏或入寧不大可傷歎 興宗庶或諒余苦心重違家庭所聞莫肯歸一一祖之孫或漏或入寧不大可傷歎
 竊惟舊譜之刊已周一甲存者無幾生者日繁追廣是譜益壽其傳實前人所望於 竊惟舊譜之刊已周一甲存者無幾生者日繁追廣是譜益壽其傳實前人所望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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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長湍周老豊\\ 長湍周老豊\\
 基獻周江陵之璿春川默○炅\\ 基獻周江陵之璿春川默○炅\\
-永興升垕杆城瓚北昇鍾</fs>\\+永興升垕杆城瓚北昇鍾</fs>\\
 會于京北收系編帙閱三載而乃克卒事若其詳略\\ 會于京北收系編帙閱三載而乃克卒事若其詳略\\
 原附之例一遵派牒之所自修不容折衷於其間也嗚呼庚寅之譜實夤錦海二先 原附之例一遵派牒之所自修不容折衷於其間也嗚呼庚寅之譜實夤錦海二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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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族雖衰猶盛也祿位光榮而君子無聞焉族雖盛猶衰也善夫言乎凡我同譜各勉 族雖衰猶盛也祿位光榮而君子無聞焉族雖盛猶衰也善夫言乎凡我同譜各勉
 孝悌忠信之道母曰姓能貴人而必思以人貴姓則尊祖敬宗之本不外於是矣若 孝悌忠信之道母曰姓能貴人而必思以人貴姓則尊祖敬宗之本不外於是矣若
-但以稽本源辨系派務則豈今日修譜之意亦豈所謂自一人推之族以至天下 +但以稽本源辨系派務則豈今日修譜之意亦豈所謂自一人推之族以至天下 
-之化者哉剞劂告成宗人屬余序余謝非其人而終不獲略述新續末庸付舊+之化者哉剞劂告成宗人屬余序余謝非其人而終不獲略述新續末庸付舊
 序之下\\ 序之下\\
 \_\_崇禎紀元後四辛卯臨月下澣裔孫通政大夫承政院右副承旨兼經筵叅贊官春秋館修撰官燾謹識 \_\_崇禎紀元後四辛卯臨月下澣裔孫通政大夫承政院右副承旨兼經筵叅贊官春秋館修撰官燾謹識
줄 81: 줄 81:
 휘와 관작의 의문을 일으키고 드디어 따로이 그를 기재하고 함께 불입 보첩이니, 묘갈이  휘와 관작의 의문을 일으키고 드디어 따로이 그를 기재하고 함께 불입 보첩이니, 묘갈이 
 비록 증거라 하나 당시 묘위의 지석이 옳음을 물었더니 이를 파함으로써 이에 혹자는 즉  비록 증거라 하나 당시 묘위의 지석이 옳음을 물었더니 이를 파함으로써 이에 혹자는 즉 
-세세 상전 내려오는 보첩을 의심으로 의함은 경솔히 나무람이 없겠는가? +세세 상전 내려오는 보첩을 의심으로 의함은 경솔히 나무람이 없겠는가? 
 진실로 양자가 모두 결정키는 어려우나 족보를 위하는 소위가 중세 선조의 의덕과 현벌이 후승의 분류 파계를  진실로 양자가 모두 결정키는 어려우나 족보를 위하는 소위가 중세 선조의 의덕과 현벌이 후승의 분류 파계를 
 후대에게 전치 못함을 생각지 못하는가? 나는 이것을 두려워 한다. 후대에게 전치 못함을 생각지 못하는가? 나는 이것을 두려워 한다.
줄 100: 줄 100:
 지금 만약 의논이 갈라졌다 하여 풍기보 중에 실려있음을 폐한다면 종족 정의에 걱정이 없지 않음으로  지금 만약 의논이 갈라졌다 하여 풍기보 중에 실려있음을 폐한다면 종족 정의에 걱정이 없지 않음으로 
 구보에 인해 등서간행인바여는 후인들에게 맏기노라. 그리고 나는 후의를 거슬리지 않음으로  구보에 인해 등서간행인바여는 후인들에게 맏기노라. 그리고 나는 후의를 거슬리지 않음으로 
-스스로 믿는 바나 양 종중이 무슨 말로 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스스로 믿는 바나 양 종중이 무슨 말로 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_고인에 말씀이 록위는 없더라도 군자가 있으면 씨족이 \_고인에 말씀이 록위는 없더라도 군자가 있으면 씨족이
줄 106: 줄 106:
 쇠한다고 했다. 진실로 옳은 말이다. 무릇 함께 이 보책에 열거된 종인들은 각자 모두 효제충신의 도를 면려하고 성(姓)자가 쇠한다고 했다. 진실로 옳은 말이다. 무릇 함께 이 보책에 열거된 종인들은 각자 모두 효제충신의 도를 면려하고 성(姓)자가
 사람을 귀하게 한다 하지말고 반드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성(姓)자가 귀하게 여겨지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사람을 귀하게 한다 하지말고 반드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성(姓)자가 귀하게 여겨지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존조 경종의 본의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존조 경종의 본의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
  
 \_만약 조상의 근원을 상고하고 파계를 분별함이 없다면 어찌 오늘의  \_만약 조상의 근원을 상고하고 파계를 분별함이 없다면 어찌 오늘의 
-수보가 그 뜻이 있겠으며 또 어찌 일인의 덕화가 온 종족에 추진되고 나아가서 온 천하가 덕화함에 이른다 말할 수 있겠는가? +수보가 그 뜻이 있겠으며 또 어찌 일인의 덕화가 온 종족에 추진되고 나아가서 온 천하가 덕화함에 이른다 말할 수 있겠는가? \\
  
 \_보책의 원고를 인판에 들어감을 고하니 종인들께서 나에게 서문을 부탁함으로 내가 그런 자격이 없으므로 사양하였으나 마침내 \_보책의 원고를 인판에 들어감을 고하니 종인들께서 나에게 서문을 부탁함으로 내가 그런 자격이 없으므로 사양하였으나 마침내
c-004.1745585497.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4/25 21:51 저자 121.166.6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