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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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6 [2025/04/24 19:07] – 121.166.63.129 | c-006 [2025/05/22 08:55] (현재) – ssio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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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보서(辛亥譜序)=== | ===신해보서(辛亥譜序)=== | ||
- | <WRAP 33em justify> | + | <WRAP 33em justify>< |
- | <hidden \_한문 원문 보기> | + | <typo ff:' |
\_辛亥譜序\\ | \_辛亥譜序\\ | ||
我東士大夫家莫不有譜譜者上以究祖宗之所由始下以明子孫之所自出也是 | 我東士大夫家莫不有譜譜者上以究祖宗之所由始下以明子孫之所自出也是 | ||
- | 以譜不成則追遠之誠緩矣敦宗之義缺矣此仁人君子之必以是為急而譜之所 | + | 以譜不成則追遠之誠緩矣敦宗之義缺矣此仁人君子之必以是爲急而譜之所 |
以作也惟我平海黃氏肇自學士公桴海而東至于今一千八百二十有餘年矣由 | 以作也惟我平海黃氏肇自學士公桴海而東至于今一千八百二十有餘年矣由 | ||
羅及麗名公巨卿文章德業前後相望輝暎竹帛而系牒不傳文獻無徵以錦溪海 | 羅及麗名公巨卿文章德業前後相望輝暎竹帛而系牒不傳文獻無徵以錦溪海 | ||
月兩先生之博學多知猶未詳焉搜聚輯錄撰成草譜而惟有望於後人也往在庚 | 月兩先生之博學多知猶未詳焉搜聚輯錄撰成草譜而惟有望於後人也往在庚 | ||
寅始成板譜於豊基之錦陽以壽其傳追遠敦睦之誠吁可想也其後辛卯春川承 | 寅始成板譜於豊基之錦陽以壽其傳追遠敦睦之誠吁可想也其後辛卯春川承 | ||
- | 旨宗人壽氏自以漏譜之致圖成完譜而或有疏漏之歡且失謹嚴之體故吾黃之 | + | 旨宗人燾氏自以漏譜之致圖成完譜而或有疏漏之歎且失謹嚴之軆故吾黃之 |
貫平者不無恨於是矣庚戌之秋乃營修譜三派子孫合譜似難圖矣於是檢校評 | 貫平者不無恨於是矣庚戌之秋乃營修譜三派子孫合譜似難圖矣於是檢校評 | ||
- | 理公兩派設所於豐基大匡公派子孫設廳於清安各祖其祖各派其派而惟檢校 | + | 理公兩派設所於豊基大匡公派子孫設廳於淸安各祖其祖各派其派而惟檢校 |
- | 公支派海月公支派子孫既漏於豊牒願入於清譜噫自祖宗視之則均是子孫何 | + | 公支派海月公支派子孫旣漏於豊牒願入於淸譜噫自祖宗視之則均是子孫何 |
必厚於此薄於彼且况海月公宗孫錫五甫以此派合印之意書札勤摯譜廳僉議 | 必厚於此薄於彼且况海月公宗孫錫五甫以此派合印之意書札勤摯譜廳僉議 | ||
- | 同歸于一而但譜單晚到未果合錄於原譜付于追編以俟後人之攷覽焉剖劂告 | + | 同歸于一而但譜單晩到未果合錄於原譜付于追編以俟後人之攷覽焉剞劂告 |
- | 成宗人屬余為序以余居在譜所略知顛末故用付于卷尾云爾\\ | + | 成宗人屬余爲序以余居在譜所略知顚末故用付于卷尾云爾\\ |
\_\_崇禎紀元後四辛亥仲春下澣後裔孫墩謹識 | \_\_崇禎紀元後四辛亥仲春下澣後裔孫墩謹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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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o fs: | ||
\_신해보서\\ | \_신해보서\\ | ||
- | \_우리 동방 사대부가 들은 모두 족보가 있으니 족보란 위로는 조종의 근본을 연구하며 밝히고 아래로는 자손의 출생한 | + | \_우리 동방 사대부가들은 모두 족보가 있으니 족보란 위로는 조종의 근본을 연구하며 밝히고 |
- | 바를 밝힘이오 이로서 족보를 이루지 않으면 조상을 추모하는 성의가 완만하여지고 종족간에 돈목의 의가 없게 될것임 | + | 아래로는 자손의 출생한 |
- | 에 어진 군자들이 반듯이 | + | 바를 밝힘이오, 이로서 족보를 이루지 않으면 조상을 추모하는 성의가 완만하여지고 종족 간에 돈목의 의가 없게 될 것임에 어진 군자들이 반드시 |
- | 동방에 자리하심이 우금 | + | |
- | 빛이 났도다. 그러나 계첩이 전해지지 못함으로서 문헌상 증빙이 없어 錦溪 海月 양선생의 박학다문 하심에도 오히려 | + | \_오직 우리 |
- | 자세치 못함으로 찾고 거두고 모아 겨우 초보를 다듬어 오직 후세에게 바라는바였드니 지난 庚寅년에 판보를 처음 이룩 | + | 동방에 자리하심이 우금 |
- | 하여 풍기의 금양에 오래도록 그를 전함이 조상의 추원과 후예등의 돈목에 성의를 가히 짐작함이라.그후 辛卯년에 춘 | + | 대대로 이어 빛이 났도다. 그러나 계첩이 전해지지 못함으로서 문헌상 증빙이 없어 |
- | 천의 승지燾씨가 자기의 누보를 이유로 족보를 편찬이니 혹 소홀히 누보한것과 근엄한 체통을 실추함이 있어 우리의 평 | + | 금계(錦溪) 해월(海月) 양선생의 박학다문 하심에도 오히려 |
- | 해黃 종인은 이를 유한으로 여기는 이가 없지 않더니 庚戌年 가을에 다시 수보할것을 계획하였으나 | + | 자세치 못함으로 찾고 거두고 모아 겨우 초보를 다듬어 오직 후세에게 바라는 바였더니 지난 |
- | 도모키 어려워 검교 평리 양파는 풍기에서 대광공파는 청안에서 보소를 설치 각조 기조로 각파 기파하였으나 오직 검교 | + | 성의를 가히 짐작함이라. 그후 |
- | 공지파와 해월공지파 자손이 풍기보에 누락한 분들이 청안보에 입보를 원하니 슬프도다. 이를 조상님들이 보신다면 다 | + | 족보를 편찬이니 혹 소홀히 누보한 것과 근엄한 체통을 실추함이 있어 우리의 평해 |
- | 같은 자손인데 | + | 이를 유한으로 여기는 이가 없지 않더니 |
- | 간청하니 첨의가 한가지로 합의나 단지 그 단자가 늦음으로 원보에 합류치 못하고 추편에 입록이니 후인은 상고해보기 | + | 3파 자손이 합보를 도모키 어려워 검교 평리 양파는 풍기에서, 대광공파는 청안에서 보소를 설치 |
- | 바란다. 원고가 조판에 이르니 종인등이 나에서 서문을 촉탁키로 나는 보소에서 머물매 아는바가 약하여 이것을 | + | 각조 기조로 각파 기파하였으나 오직 검교공 지파와 해월공 지파 자손이 풍기보에 누락한 분들이 |
- | 부쳐둠이라。\\ | + | 청안보에 입보를 원하니 슬프도다. 이를 조상님들이 보신다면 다 같은 자손인데 |
- | \_\_숭정기원후四 辛亥(一八五一)二月하순 후예손 墩 근지 | + | 누구는 박하게 하겠는가? |
+ | 간청하니 첨의가 한가지로 합의나, 단지 그 단자가 늦음으로 원보에 합류치 못하고 추편에 입록이니 | ||
+ | 후인은 상고해보기 바란다. | ||
+ | |||
+ | \_원고가 조판에 이르니 종인 등이 나에게 서문을 촉탁키로 나는 보소에서 머물매 아는 바가 | ||
+ | 약하여 이것을 | ||
+ | \_\_숭정기원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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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6.174548922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4/24 19:07 저자 121.166.6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