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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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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15 [2025/05/13 10:36] ssio2c3-015 [2025/05/13 10:37] (현재) ssi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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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불초(不肯)는 마땅히 몸소 교정(校正)의 역할(役轄)을 도와야 할 처지(處地)임에 불구(不拘)하고 \_불초(不肯)는 마땅히 몸소 교정(校正)의 역할(役轄)을 도와야 할 처지(處地)임에 불구(不拘)하고
 몸이 늙어 태산준령(泰山峻嶺)을 넘나들 수 없어 소임(所任)을 다하지 못하였다.  몸이 늙어 태산준령(泰山峻嶺)을 넘나들 수 없어 소임(所任)을 다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소감(所感)의 일단(一端)으로 대략(大略)의 전말(顚末)을 펴며 또 거지(居地)가 관향(貫鄕)인 평해(平海)인지라 일언(一言)이 없을 수 없어 무사(蕪辭((蕪辭(무사): ‘잡초(雜草)처럼 더부룩이 우거진 거친 말’이라는 뜻으로, 되는대로 조리(條理) 없이 늘어놓는 난잡(亂雜)한 말.)))를 돌보지 않고 아울러 두어줄 기술(記述)하노라.\\+그러나 그 소감(所感)의 일단(一端)으로 대략(大略)의 전말(顚末)을 펴며 또 거지(居地)가 관향(貫鄕)인 평해(平海)인지라 일언(一言)이 없을 수 없어 무사(蕪辭)((蕪辭(무사): ‘잡초(雜草)처럼 더부룩이 우거진 거친 말’이라는 뜻으로, 되는대로 조리(條理) 없이 늘어놓는 난잡(亂雜)한 말.))를 돌보지 않고 아울러 두어줄 기술(記述)하노라.\\
 \_\_세(歲) 상장(上章) 엄무(閹茂)(경술(庚戌))(=1850) 유두월(流頭月)(=6월)  일(日) 예손(裔孫) 용구(龍九) 근서(謹序) \_\_세(歲) 상장(上章) 엄무(閹茂)(경술(庚戌))(=1850) 유두월(流頭月)(=6월)  일(日) 예손(裔孫) 용구(龍九) 근서(謹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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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15.1747100212.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13 10:36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