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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26 [2025/05/16 08:42] 121.166.63.129c3-026 [2025/05/18 18:05] (현재) 121.166.6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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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가 없어  증거가 없어 
 노위(魯衛)((노위(魯衛): 형제처럼 가까운 사이. 주공(周公)과 강숙(康叔)은 형제지간으로 노(魯)나라와 위(衛)나라의 제후가 되어 서로 이웃하고 있었던 일에서 유래하여 가까운 사이를 뜻함.))의 친(親)함을  노위(魯衛)((노위(魯衛): 형제처럼 가까운 사이. 주공(周公)과 강숙(康叔)은 형제지간으로 노(魯)나라와 위(衛)나라의 제후가 되어 서로 이웃하고 있었던 일에서 유래하여 가까운 사이를 뜻함.))의 친(親)함을 
-초월(楚越)((초월(楚越): 1.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초나라(楚--)와 월나라(越--)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원수(怨讎)처럼 여기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서로 떨어져 상관(相關)이 없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즉 떨어져 상관이 없는 것 같이+초월(楚越)((초월(楚越): 1.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초나라(楚--)와 월나라(越--)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원수(怨讎)처럼 여기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서로 떨어져 상관(相關)이 없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_즉 떨어져 상관이 없는 것 같이
 보고 왔은 즉 오종(吾宗) 간(問)의 소루지감(疏漏之感)이 항상 그 극(極)에 처(處)해 있었다. 보고 왔은 즉 오종(吾宗) 간(問)의 소루지감(疏漏之感)이 항상 그 극(極)에 처(處)해 있었다.
 지나간 경인년(庚寅年)에 보청(譜廳)을 풍기(豊基) 금양(錦陽)에 두어 드디어 1차(一次) 완보(完譜)를  지나간 경인년(庚寅年)에 보청(譜廳)을 풍기(豊基) 금양(錦陽)에 두어 드디어 1차(一次) 완보(完譜)를 
 이룬 후(後)로부터 누차(累次) 돈목(敦睦)함을 닦아왔으나 이는 다 금계(錦溪) 해월(海月) 이룬 후(後)로부터 누차(累次) 돈목(敦睦)함을 닦아왔으나 이는 다 금계(錦溪) 해월(海月)
-양선생(兩先生)의 초집(草輯)에서 시작(始作)된 것이다. 다시 임신년(壬申年) 봄에 금계(錦溪) 선생(先生)의+양선생(兩先生)의 초집(草輯)에서 시작(始作)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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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다시 임신년(壬申年) 봄에 금계(錦溪) 선생(先生)의
 주손(胄孫) 영래(永來)씨가 조상(祖上)을 밝히고 종족(宗族)을 보호할 큰 뜻으로 평해대동보(平海大同譜)를 주손(胄孫) 영래(永來)씨가 조상(祖上)을 밝히고 종족(宗族)을 보호할 큰 뜻으로 평해대동보(平海大同譜)를
 수보(修譜)할 것을 발의(發議)하여 통문(通文)을 평해(平海)와 각지방(各地方)으로 보냈더니 수보(修譜)할 것을 발의(發議)하여 통문(通文)을 평해(平海)와 각지방(各地方)으로 보냈더니
 제종(諸宗)이 대거(大擧)하여 모여 합의(合議)를 보고 보청(譜廳)을 월송(月松) 추원재(追遠齋)에 제종(諸宗)이 대거(大擧)하여 모여 합의(合議)를 보고 보청(譜廳)을 월송(月松) 추원재(追遠齋)에
-설치(設置)하여 보역(譜役)을 시작(始作)하였다. 이와 같은 대동보사(大同譜事)는 백년(百年)에 한번 +설치(設置)하여 보역(譜役)을 시작(始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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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이와 같은 대동보사(大同譜事)는 백년(百年)에 한번 
 이루어지기 힘 드는 일인데 선조(先祖)의 영혼(靈魂)의 가호로 이루어지기 힘 드는 일인데 선조(先祖)의 영혼(靈魂)의 가호로
 꼭 조상(祖上)들이 임존(臨存)하시고 자손(子孫)들이 그 좌우(左右)에 뫼시고 앉아 꼭 조상(祖上)들이 임존(臨存)하시고 자손(子孫)들이 그 좌우(左右)에 뫼시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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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오호(嗚呼)라! 회고(回顧)하건데 나와 같은 부족(不足)한 사람이 교정(校正)의 책임(責任)을 \_오호(嗚呼)라! 회고(回顧)하건데 나와 같은 부족(不足)한 사람이 교정(校正)의 책임(責任)을
-지고 집사(執事)의 일원(一員)으로 뒤따라 왔으니 부끄러운 일이나 시말(始末)을 +지고 집사(執事)의 일원(一員)으로 뒤따라 왔으니부끄러운 일이나 시말(始末)을 
-잘 안다는 핑계로 외람(猥濫)함을 헤아리지 않고 중간(重刊)의 전말(末)을 +잘 안다는 핑계로 외람(猥濫)함을 헤아리지 않고 중간(重刊)의 전말(末)을 
 대략(大略) 기술(記述)하여 용렬하게도 서문(序文) 말미(末尾)에 붙이노라.\\ 대략(大略) 기술(記述)하여 용렬하게도 서문(序文) 말미(末尾)에 붙이노라.\\
 \_\_후예손(後裔孫) 휘(暉) 근발(謹跋) \_\_후예손(後裔孫) 휘(暉) 근발(謹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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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26.174735252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16 08:42 저자 121.166.6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