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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또 시(詩)짓기를 좋아하였는데 그 중(中)의 한 구절(句節)을 소개(紹介)하면 \\ \_또 시(詩)짓기를 좋아하였는데 그 중(中)의 한 구절(句節)을 소개(紹介)하면 \\
 黎羹栗飯養殘軀 (여갱속반양잔구) 명아주국 조밥에 늙은 몸이 수양(修養)되니\\ 黎羹栗飯養殘軀 (여갱속반양잔구) 명아주국 조밥에 늙은 몸이 수양(修養)되니\\
-晨起衣冠讀典謨 (신기의관독전모) 새벽녁에 일어나서 의관(衣冠)을 정제하니\\ +晨起衣冠讀典謨 (신기의관독전모) 새벽녁에 일어나서 의관(衣冠)을 정제하니, 나홀로 옛 사람의 모범이 되었은 즉\\ 
-莫道先生無用處 (막도선생무용처) 나홀로 옛 사람의 범이 되었은 즉\\ +莫道先生無用處 (막도선생무용처) 선생은 더러 쓸없다 말을 마소. \\ 
-一身都是一唐虞 (일신도시일당우) 선생은 나더러 쓸모없다 말을 마소. 내 한몸은 도무지 唐虞와도 같아서.\\+一身都是一唐虞 (일신도시일당우) 내 한몸은 도무지 당우(唐虞)와도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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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그 자(自得)의 즐거움은 대개 +\_그 자(自得)의 즐거움은 대개 
 이것으로서 가(可)히 생각(生覺)해 볼 일이다. 나이 많고 덕(德)이 높음에  이것으로서 가(可)히 생각(生覺)해 볼 일이다. 나이 많고 덕(德)이 높음에 
-원근(遠近) 학도(學徒)들이 많이 모여들어도 훈회(訓誨)에게 으르지 않으며 +원근(遠近) 학도(學徒)들이 많이 모여들어도 훈회(訓誨)에게 으르지 않으며
 관혼상제(冠婚喪祭) 4례(四禮)에도 밝아 깨닫기 어려운 대문을 잘 강론(講論)하며  관혼상제(冠婚喪祭) 4례(四禮)에도 밝아 깨닫기 어려운 대문을 잘 강론(講論)하며 
-이해(理解)케 하였으며 +이해(理解)케 하였으며
 월천(月川) 조(趙) 선생(先生) 목(穆)((조목(趙穆): 1524년 ~ 1606년.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 본관은 횡성(橫城), 자는 사경(士敬), 호는 월천(月川). 이황(李滉)의 문인.))과  월천(月川) 조(趙) 선생(先生) 목(穆)((조목(趙穆): 1524년 ~ 1606년.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 본관은 횡성(橫城), 자는 사경(士敬), 호는 월천(月川). 이황(李滉)의 문인.))과 
 대암(大庵) 박(朴) 선생(先生) 성(惺)((박성(朴惺):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菴). 박성림(朴成林)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감찰 박순(朴純)이고, 아버지는 생원 박사눌(朴思訥)이며, 어머니는 관찰사 김연(金緣)의 딸이다. 배신(裵紳)에게 수학하고, 정구(鄭逑)를 사사하였다.))과 같은  대암(大庵) 박(朴) 선생(先生) 성(惺)((박성(朴惺):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菴). 박성림(朴成林)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감찰 박순(朴純)이고, 아버지는 생원 박사눌(朴思訥)이며, 어머니는 관찰사 김연(金緣)의 딸이다. 배신(裵紳)에게 수학하고, 정구(鄭逑)를 사사하였다.))과 같은 
-명사(名士)들과도 서소(書疏)로 왕복(往復)하여 서로 닦고 행함을 같이하니 +명사(名士)들과도 서소(書疏)로 왕복(往復)하여 서로 닦고 행함을 같이하니
 향읍(鄕邑)이 모두 따라 변화(變化)함에 사람들이 평해(平海) 고을은  향읍(鄕邑)이 모두 따라 변화(變化)함에 사람들이 평해(平海) 고을은 
 예의(禮儀)의 문이라 일컬었더라.\\ 예의(禮儀)의 문이라 일컬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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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선생(先生)이 사문(斯文)의 공(功)이 이와 같이 크니 당시 평해(平海)에  \_선생(先生)이 사문(斯文)의 공(功)이 이와 같이 크니 당시 평해(平海)에 
 귀양살이하던 아계(鵝溪) 이상국(李相國)이 그 덕행(德行)을 크게 모열(慕悅)하고  귀양살이하던 아계(鵝溪) 이상국(李相國)이 그 덕행(德行)을 크게 모열(慕悅)하고 
-평상시(平常時) 공(公)의 덕행(德行)에 관(關)한 기록(記錄)을 읽고 얻음이 컸다 하니 +평상시(平常時) 공(公)의 덕행(德行)에 관(關)한 기록(記錄)을 읽고 얻음이 컸다 하니
 선생(先生)이 이르기를 나는 학(學)에 종사(從事)한 바 아니나 다만 내가  선생(先生)이 이르기를 나는 학(學)에 종사(從事)한 바 아니나 다만 내가 
-동정득실(動靜得失)((손자병법 허실편: 策之而知得失之計 일을 계획하여 득실(得失)의 계교를 안다. 作之而知動靜之理 일을 시작하여 동정(動靜)의 이치를 안다. (이하 생략) ))을 대강 얻었음이라 하고 비유하기를 비로 먼지를 +동정득실(動靜得失)((손자병법 허실편: 策之而知得失之計 일을 계획하여 득실(得失)의 계교를 안다. 作之而知動靜之理 일을 시작하여 동정(動靜)의 이치를 안다. (이하 생략) ))을 대강 얻었음이라 하고 비유하기를비로 먼지를 
 요란(撓亂)하게 쓸어 붙이면 먼지가 쓴 것보다 더 일어나는 법이니  요란(撓亂)하게 쓸어 붙이면 먼지가 쓴 것보다 더 일어나는 법이니 
 이와 같이 부산하게 쓸어서 먼지를 이와 같이 부산하게 쓸어서 먼지를
c3-040.174740579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16 23:29 저자 121.166.6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