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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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와같은 와중(渦中)은 선계(先系)의 행적(行跡)과 동원(同源)이면서 관(貫)을 달리하여 고증(考證)할 | \_이와같은 와중(渦中)은 선계(先系)의 행적(行跡)과 동원(同源)이면서 관(貫)을 달리하여 고증(考證)할 | ||
- | 수 없게 된 연유(然由)인가 생각된다.\\ | + | 수 없게 된 연유(然由)인가 생각된다。\\ |
- | \_다행히 朝鮮 中宗時 文臣인 錦溪公 俊良께서 譜史를 草譜한후 수차에 | + | \_다행히 |
- | 修譜하고 최근 丙辰年(西紀一九七六年)에 平海黃氏大同譜를 出刊하였으나 | + | 수보(修譜)하고 최근 |
- | 先系를 비롯하여 考證하여야 할 곳이 너무나 많은가 싶다.\\ | + | 선계(先系)를 비롯하여 |
- | \_詳考하건대 漂流에서 生存하기 위한 前提條件은 自然히 유순한 위에 | + | \_상고(詳考)하건대 |
- | 사람이 아닌 微物이라도 내生命 내苦痛보다 先行하는 心性이 危機로 | + | 사람이 아닌 |
- | 부터 살아남는 요체인 점을 많은 漂流記와 遺墟壇에 얽힌 口傳을 | + | 부터 살아남는 요체인 점을 많은 |
- | 감안할 때 우리의 始祖는 仁을 바탕한 忠孝와 落葉歸根의 生死觀을 가진 | + | 감안할 때 우리의 |
- | 思想이 後裔에게 内部 깊숙히 遺傳子로 傳承된 宗族이기에 名望있는 | + | 사상(思想)이 후예(後裔)에게 |
- | 宰相 및 文武官 學者 그리고 孝子가 배출되었고 他姓들도 黃哥라 | + | 재상(宰相) 및 문무관(文武官) 학자(學者) 그리고 |
- | 하면 賤視하지 않는 것도 先祖들의 深仁厚德과 到處 先瑩의 陰德이 | + | 하면 |
- | 니겠는가.\\ | + | 아니겠는가。\\ |
- | \_三綱五倫을 至上의 價值로 삼았던 傳統社會에서는 祖上鞭 立庭 | + | \_삼강오륜(三綱五倫)을 지상(至上)의 가치(價値)로 삼았던 |
- | 應分의 措置로 共同体의 確立과 祖上을 崇拜하였으나 오늘날 | + | 응분(應分)의 조치(措置)로 공동체(共同体)의 확립(確立)과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였으나 오늘날 |
- | 近代化 過程에서 物質重視로 祖上崇拜를 封建社會의 遺物視하거나 | + | 근대화(近代化) 과정(過程)에서 |
- | 異端視하여 先瑩은 荒廢하고 核家族化에 따라 道德的義務로 하는 家族觀이 | + | 이단시(異端視)하여 |
- | 사라지고 人生旅程의 한낱 路上 行人으로 共同體 意識이란 느끼지 | + | 사라지고 |
- | 아니하는 時流에 故場의 規範이 되어 줄만한 뼈대있는 집안은 오늘날 | + | 아니하는 |
- | 자취를 감춘지 오래되어 祖上의 行跡 到處의 先瑩 行列等은 無關心하고 | + | 자취를 감춘지 오래되어 |
- | 또한 生業을 위하여 轉轉하는 此際에 다음 世代는 어떤 思考를 | + | 또한 |
- | 가질지 熟考 끝에 直系 以外 傍系는 事由를 省略하고 派譜를 | + | 가질지 |
- | 出刊하였으나 厖大한 宗牒을 혼자서 編輯하니 未盡함을 禁할 수 없다.\\ | + | 출간(出刊)하였으나 |
- | \_다만 바라는 것은 後孫에게 祖上으로써 禮遇를 받고 싶거든 祖上을 | + | \_다만 바라는 것은 |
- | 위하라는 平凡한 眞理를 남기고져 하며 아울러 祖上의 美風을 繼承發展시켜 | + | 위하라는 |
- | 黃門을 빛내고 이 나라의 棟樑材가 많이 나오기를 祈求한다.\\ | + | 황문(黃門)을 빛내고 이 나라의 |
- | \_\_西紀 一九九四(甲戌)年 六月 六日 胄孫 昞龍 | + | \_\_서기(西紀) 1994(一九九四)(갑술(甲戌))년(年) 6월(六月) 6일(六日) 주손(胄孫) 병룡(昞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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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021.1749168497.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6/06 09:08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