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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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공(謙齋公) 묘갈명(墓碣銘) 공의 휘는 찬구(燦九)며、초휘는 점술(點述)이고 관명(官名)은 찬희(燦熙)다. 자는 치삼(致三)이온 호는 겸재(謙齋)며, 관(官)은 종사랑(從仕郎) 문층의(分忠義)이다.성 (姓)은 황씨(黃氏)닌 중국 강하(江夏)에서 출계(出系)했다. 시조(始祖) 학사공(學士公) 휘락(洛)은 바다를 건너 동쪽으로 와서 평해(平海)에 자리잡으니 자손들이 인하여 관(貫)으로 삼았다. 고려조(高麗朝)에 이르러 휘 온인(溫仁)은 관(官)이 금오장군(金吾將軍)、 태자검교 (太子檢校)에 이르렀고, 증손(曾孫) 휘 용(墉)은 숭록대부(崇祿大夫)、삼중대광보국 (三重大匡輔國)이며, 시호는 충경(忠敬)이다. 증손 휘 천계(天繼)의 호는 잠재(潛齋) 며 문과에 급제하여 삼도관찰사(三都觀察使)를 지내고 태조(太祖)를 도와 창업 공신 이 되었다. サイの花 포천(抱川)에서 관직을 버리고 남(南)으로 안동(安東)의 풍산(豊山)에 이사하여 살
c32-027.1749272015.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6/07 13:53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