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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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o ff:' | <typo ff:' | ||
\_承議郞順興訓導黃公鋋之祭壇碑\\ | \_承議郞順興訓導黃公鋋之祭壇碑\\ | ||
- | 公諱鋋姓黃氏其先平海人至公五代祖諱璡高麗檢校軍器監曾祖諱原老司錄參軍 | + | 公諱鋋姓黃氏其先平海人至公五代祖諱璡高麗檢校軍器監曾祖諱原老司錄叅軍 |
寧海府使\_贈左副承旨自平海移居榮川草谷里祖諱瑾藝文館直提學\_贈資憲大 | 寧海府使\_贈左副承旨自平海移居榮川草谷里祖諱瑾藝文館直提學\_贈資憲大 | ||
- | 夫漢城左尹考諱有定文科資憲大夫工曹判書妣貞夫人奉化鄭氏刑部尚書云敬之 | + | 夫漢城左尹考諱有定文科資憲大夫工曹判書妣貞夫人奉化鄭氏刑部尙書云敬之 |
女洪武庚申生生員承議郞順興訓導自榮川復遷于豐基子孫遂爲豐人辛巳卒享年 | 女洪武庚申生生員承議郞順興訓導自榮川復遷于豐基子孫遂爲豐人辛巳卒享年 | ||
七十二墓榮川郡南蟠谷亥坐原配恭人淸州鄭氏持平時之女文簡公福之孫也墓芝 | 七十二墓榮川郡南蟠谷亥坐原配恭人淸州鄭氏持平時之女文簡公福之孫也墓芝 | ||
川巽坐原生二男末孫宣敎郞司醞署主簿季孫一女適永川李塢直提學末孫子孝仝 | 川巽坐原生二男末孫宣敎郞司醞署主簿季孫一女適永川李塢直提學末孫子孝仝 | ||
- | 順陵參奉季孫子遠明學官守雲守仝李子熙良司正參奉子鱓\_義陵參奉觥觴鱓子 | + | 順陵叅奉季孫子遠明學官守雲守仝李子熙良司正叅奉子鱓\_義陵叅奉觥觴鱓子 |
俊良號錦溪文科官至星州牧使遊退陶門早以文詞名於世晩躬性理之學疊疊不卷 | 俊良號錦溪文科官至星州牧使遊退陶門早以文詞名於世晩躬性理之學疊疊不卷 | ||
大爲師門推許至沒先生手書棺上曰鳴乎亡友錦溪黃先生至撰狀行文刊行遺集享 | 大爲師門推許至沒先生手書棺上曰鳴乎亡友錦溪黃先生至撰狀行文刊行遺集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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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席名父官業之庭其必有聞詩聞禮孝友慈仁之行而浩怯蒼茫杞宋無徵無得以推 | 世席名父官業之庭其必有聞詩聞禮孝友慈仁之行而浩怯蒼茫杞宋無徵無得以推 | ||
尋當日事蹟庸非慈孫無窮之憾而椒聊蕃衍箕裘世傳至如玄孫錦翁先生的受寒栖 | 尋當日事蹟庸非慈孫無窮之憾而椒聊蕃衍箕裘世傳至如玄孫錦翁先生的受寒栖 | ||
- | 旨設不祧廟享菀然爲斯林之名家豈非公積累厚蔭之攸暨歟後孫元變天變等委顧 | + | 旨設不祧廟享菀然爲斯林之名家豈非公積累厚蔭之攸曁歟後孫元變天變等委顧 |
弊盧謬囑以樂石之文自推老病不文實無以副應此事而契舊之地亦難終辭謹據譜 | 弊盧謬囑以樂石之文自推老病不文實無以副應此事而契舊之地亦難終辭謹據譜 | ||
牒錄其序系子姓如右以塞基追先孝思之至意云\\ | 牒錄其序系子姓如右以塞基追先孝思之至意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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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승의랑 순흥훈도 황공 연 제단비\\ | \_승의랑 순흥훈도 황공 연 제단비\\ | ||
\_공의 휘는 연(鋋)이며 성은 황씨이고 그 선대는 평해인이다.\\ | \_공의 휘는 연(鋋)이며 성은 황씨이고 그 선대는 평해인이다.\\ | ||
- | \_공의 5(五)대조(祖)의 휘는 진(璡)이니 고려 검교군자감(檢校軍資監)이었고 증조는 휘가 원로(原老)니 사록참근(司錄參軍)으로 영해부사(寧海府使) 증좌부승지(贈左副承旨)이니 평해로 | + | \_공의 5(五)대조(祖)의 휘는 진(璡)이니 고려 검교군자감(檢校軍資監)이었고 증조는 휘가 원로(原老)니 사록참근(司錄叅軍)으로 영해부사(寧海府使) 증좌부승지(贈左副承旨)이니 평해로 |
부터 영천(현재 영주) 초곡리(草谷里)로 이사하여 살았다.\\ | 부터 영천(현재 영주) 초곡리(草谷里)로 이사하여 살았다.\\ | ||
\_할아버지의 휘는 근(瑾)이니 예문관직제학(藝文館直提學) 증 | \_할아버지의 휘는 근(瑾)이니 예문관직제학(藝文館直提學) 증 | ||
자헌대부한성좌윤(贈資憲大夫漢城左尹)이요 아버지의 휘는 유정(有定)이니 문과(文科)에 올라 | 자헌대부한성좌윤(贈資憲大夫漢城左尹)이요 아버지의 휘는 유정(有定)이니 문과(文科)에 올라 | ||
자헌대부공조판서(資憲大夫工曹判書)요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봉화정씨(奉化鄭氏)이니 | 자헌대부공조판서(資憲大夫工曹判書)요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봉화정씨(奉化鄭氏)이니 | ||
- | 형부상서(刑部尚書) 운경(云敬)의 딸이다.\\ | + | 형부상서(刑部尙書) 운경(云敬)의 딸이다.\\ |
\_공은 홍무경신(洪武庚申) 1380(一三八○)년에 출생하였다.\\ | \_공은 홍무경신(洪武庚申) 1380(一三八○)년에 출생하였다.\\ | ||
\_생원(生員)으로 승의랑순흥훈도(承議郞順興訓導)이었다. 영천(榮川)에서 다시 풍기(豊基)로 | \_생원(生員)으로 승의랑순흥훈도(承議郞順興訓導)이었다. 영천(榮川)에서 다시 풍기(豊基)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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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두 아들을 낳았으니 아들 말손(末孫)은 선교랑(宣敎郞)으로 사온서주부(司醞署主簿)요 또한 | \_두 아들을 낳았으니 아들 말손(末孫)은 선교랑(宣敎郞)으로 사온서주부(司醞署主簿)요 또한 | ||
아들의 이름은 계손(季孫)이요 딸은 영천 이씨 오(塢)에게 출가하였으니 그는 직제학이다. | 아들의 이름은 계손(季孫)이요 딸은 영천 이씨 오(塢)에게 출가하였으니 그는 직제학이다. | ||
- | 말손의 아들은 효동(孝仝)이니 순능참봉(順陵參奉)이요 계손의 맏아들은 원명(遠明)이니 | + | 말손의 아들은 효동(孝仝)이니 순능참봉(順陵叅奉)이요 계손의 맏아들은 원명(遠明)이니 |
학관(學官)이며, | 학관(學官)이며, | ||
- | \_이오(李塢)의 아들은 희량(熙良)인데 사정참봉(司正參奉)이다. 손자 치(觶)는 의릉(義陵)의 참봉(參奉)이요 또 손자 굉(觥)과 상(觴)이 있다. 치(觶)의 아들은 준량(俊良)인데 호가 | + | \_이오(李塢)의 아들은 희량(熙良)인데 사정참봉(司正叅奉)이다. 손자 치(觶)는 의릉(義陵)의 참봉(叅奉)이요 또 손자 굉(觥)과 상(觴)이 있다. 치(觶)의 아들은 준량(俊良)인데 호가 |
금계(錦溪)요, | 금계(錦溪)요, | ||
퇴계(退溪)의 문하(門下)에서 배웠다. 일찍이 문장으로 세상에 이름을 날렸고, 늦게는 | 퇴계(退溪)의 문하(門下)에서 배웠다. 일찍이 문장으로 세상에 이름을 날렸고, 늦게는 |
a-107.174790752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22 18:52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