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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87 [2025/06/02 10:34] ssio2b-087 [2025/06/02 10:40] (현재) ssi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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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公諱中憲字道凝宣敎郞平海人其先自麗歷代洛顯曰溫仁太子檢校曰裕 公諱中憲字道凝宣敎郞平海人其先自麗歷代洛顯曰溫仁太子檢校曰裕
 中門下侍中曰瑞金紫光祿大夫諡文節公曰宗亮戶部典書入我朝曰有甫 中門下侍中曰瑞金紫光祿大夫諡文節公曰宗亮戶部典書入我朝曰有甫
-中郞將曰玉崇漢城判官曰瑀星州牧使曰應澄判事號滄州曰汝一文吏+中郞將曰玉崇漢城判官曰瑀星州牧使曰應澄判事號滄州曰汝一文吏
 判號海月享明溪書院即公考也妣貞夫人聞韶金氏吏判璡子龜峯守一女 判號海月享明溪書院即公考也妣貞夫人聞韶金氏吏判璡子龜峯守一女
 妣貞夫人完山李氏德原都正樞女以萬歷乙巳六月生公公天姿和平樂易 妣貞夫人完山李氏德原都正樞女以萬歷乙巳六月生公公天姿和平樂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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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諱) 유보(有甫)는 벼슬이 중랑장(中郞將)이며 휘 옥숭(玉崇)은 벼슬이 휘(諱) 유보(有甫)는 벼슬이 중랑장(中郞將)이며 휘 옥숭(玉崇)은 벼슬이
 한성판윤(漢城判尹)이었고 휘(諱) 우(瑀)는 벼슬이 성주목사(星州牧使)였다. 한성판윤(漢城判尹)이었고 휘(諱) 우(瑀)는 벼슬이 성주목사(星州牧使)였다.
-휘(諱) 응징(應澄)은 벼슬이 판결사(判事)였으며 호(號)를 창주(滄州)라 했고+휘(諱) 응징(應澄)은 벼슬이 판결사(判事)였으며 호(號)를 창주(滄州)라 했고
 휘(諱) 여일(汝一)은 문과급제(文科及第)하여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지내고  휘(諱) 여일(汝一)은 문과급제(文科及第)하여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지내고 
 호(號)는 해월(海月)이며 명계서원(明溪書院)에 제향(祭享)되고 있으니 곧  호(號)는 해월(海月)이며 명계서원(明溪書院)에 제향(祭享)되고 있으니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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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선조(宣祖) 38(三十八)년 을사(乙巳)(서기 1605(一六〇五)) 6(六)월에 공(公)이 출생하였는데 \_선조(宣祖) 38(三十八)년 을사(乙巳)(서기 1605(一六〇五)) 6(六)월에 공(公)이 출생하였는데
-천품((天稟)이 화평(和平)하고 쾌활하며 온화하며 모든 사물(事物)을 대함에도+천품(天稟)이 화평(和平)하고 쾌활하며 온화하며 모든 사물(事物)을 대함에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으며 효도와 우애(友愛)가 더욱 독실하여 집에 거처할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으며 효도와 우애(友愛)가 더욱 독실하여 집에 거처할 
 때에는 가정이 화목하고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관대히 처리했다.\\ 때에는 가정이 화목하고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관대히 처리했다.\\
줄 59: 줄 59:
 서동산(西洞山) 곤향(坤向)의 둔덕에 장사지냈다.\\ 서동산(西洞山) 곤향(坤向)의 둔덕에 장사지냈다.\\
  
-\_배위(配位)는 의인(宜人)인 무안박씨(務安朴氏)이니 호조판서)戶曹判書)를 지낸+\_배위(配位)는 의인(宜人)인 무안박씨(務安朴氏)이니 호조판서(戶曹判書)를 지낸
 무의공(武毅公) 의(毅)의 장자(長子)로서 현령(縣令)을 지낸 유(瑜)의 따님이며 무의공(武毅公) 의(毅)의 장자(長子)로서 현령(縣令)을 지낸 유(瑜)의 따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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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석평(石平)은 아들 둘이 있으니 숙(熟)은 승지(承旨)에 증직(贈職)되었고 다음은 \_석평(石平)은 아들 둘이 있으니 숙(熟)은 승지(承旨)에 증직(贈職)되었고 다음은
-옥([沃/土])이며 딸은 권대관(權大觀)에게 출가했고 석봉(石朋)의 아들 전(琠)은  +옥([沃/土])이며 딸은 권대관(權大觀)에게 출가했고 석봉(石朋)의 아들 전(琠)은  
-사(後嗣)가 없고 석보(石寶)는 아들 셋을 두었으니 도(堵)와 애(塧)과 오(墺)인데+사(後嗣)가 없고 석보(石寶)는 아들 셋을 두었으니 도(堵)와 애(塧)과 오(墺)인데
 오(墺)는 진사(進士)를 했으며 석령(石齡)은 아들 하나를 두었으니 채(埰)이며 두 오(墺)는 진사(進士)를 했으며 석령(石齡)은 아들 하나를 두었으니 채(埰)이며 두
-딸은 이진(李)과 조광(趙珖)에게 출가했다.\\+딸은 이진(李)과 조광(趙珖)에게 출가했다.\\
  
 \_그 후로 4~5대를 내려오며 내외손(內外孫)이 수십인(數十人)이나 되는데 모두 \_그 후로 4~5대를 내려오며 내외손(內外孫)이 수십인(數十人)이나 되는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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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妥茲幽宅 여기에 유택(幽宅)으로 편안하셨다. \\ 妥茲幽宅 여기에 유택(幽宅)으로 편안하셨다. \\
 不顯其光 그 어른의 빛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 不顯其光 그 어른의 빛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
-有屹斯\_ 이 비석(碑石)이 우뚝하게 서있네.\\+有屹斯<fc #ff0000>石</fc> 이 비석(碑石)이 우뚝하게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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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출계(出系)한 석래(石來)의 6(大)대손 치문(致文)이 삼가 짓다.\\ \_\_출계(出系)한 석래(石來)의 6(大)대손 치문(致文)이 삼가 짓다.\\
 \_\_상감(上監)의 32(三十二)년 임진(壬辰) 10(十)월 일 \\ \_\_상감(上監)의 32(三十二)년 임진(壬辰) 10(十)월 일 \\
-\_\_\_\_세운 사람 7(七)대 종손 석구(錫九)5(五)대손 형(珩), 관(琯), 원(瑗), (琳)+\_\_\_\_세운 사람 7(七)대 종손 석구(錫九)\\ 
 +\_\_\_\_\_ \_\_\_ 5(五)대손 형(珩), 관(琯), 원(瑗), (琳)
 </typo> </typo>
 </WRAP> </WRAP>
  
b-087.174882808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6/02 10:34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