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c3-028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c3-028 [2025/05/11 16:48] ssio2c3-028 [2025/05/21 19:35] (현재) ssio2
줄 3: 줄 3:
 <typo ff:'한양해서'> <typo ff:'한양해서'>
 \_**戊戌譜序**\\ \_**戊戌譜序**\\
-\_譜는 世系를 밝히고 昭穆을 辨別하는 것이니 世系가 밝은 즉 +\_보()는 세계(世系)를 밝히고 소목(昭穆)을 변별(辨別)하는 것이니 세계(世系)가 밝은 즉 
-宗派와 支派의 분별이 정해지고 昭穆을 分辨한 즉 敦睦之心이 +종파(宗派)와 지파(支派)의 분별이 정해지고 소목(昭穆)을 분변(分辨)한 즉 돈목지심(敦睦之心)이 
-생길 것이니 氏族은 可히 譜가 없을 수 없다.\\+생길 것이니 씨쪽(氏族)은 가()히 보()가 없을 수 없다.\\
  
-\_吾族이 東方에 나오기를 學士公으로 부터 비롯하여 平海 月松에 +\_오족(吾族)이 동방(東方)에 나오기를 학사공(學士公)으로 부터 비롯하여 평해(平海) 월송(月松)에 
-世居하였으나 文獻의 證據가 박약하니 子孫으로서 杞宋之歎이 +세거(世居)하였으나 문헌(文獻)의 증거(證據)가 박약하니 자손(子孫)으로서  
-없지 않으며 뒤에 三派의 子孫들이 各處에 散在하고 爵位勳功과 +기송지탄(杞宋之歎)((기송(杞宋):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하(夏)나라의 예(禮)는 내가 말할 수 있지만 (후신이라는) 기(杞)나라는 징험(徵驗)이 부족하고, 은(殷)나라의 예(禮)는 내가 말할 수 있지만 송(宋)나라는 징험(徵驗)이이 부족한데, 문헌(文獻)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충분했다면 내가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 논어 팔일(八佾) ))이 
-文章德行이 代代로 혁혁하여 蔚然히 東方의 大族이 되었다. +없지 않으며 뒤에 3파(三派)의 자손(子孫)들이 각처(各處)에 산재(散在)하고 작위훈공(爵位勳功)과 
-아! 그 盛昌함이여우연한 일이 아니로다. 우리 氏族이 修譜가  +문장덕행(文章德行)이 대대(代代)로 혁혁하여 울연(蔚然)히 동방(東方)의 대족(大族)이 되었다. 
-丙午年에 비롯하여 庚寅年에 大同譜를 修成하고 그 後 幾百年間에 +아! 그 성창(盛昌)함이여우연한 일이 아니로다. 우리 씨족(氏族)이 수보(修譜)가  
-累次 重刊한 일이 있어 그 내용이 詳略과 存闕을 혹 달리한 것이 +병오년(丙午年)에 비롯하여 경인년(庚寅年)에 대동보(大同譜)를 수성(修成)하고 그 후() 기백년간(幾百年間)에 
-있기는 하나 그 모두가 先父老들의 勞心 焦思한 것이다.\\+누차(累次) 중간(重刊)한 일이 있어 그 내용이 상략(詳略)과 존궐(存闕)을 혹 달리한 것이 
 +있기는 하나 그 모두가 선부로(先父老)들의 노심초사(勞心焦思)한 것이다.\\
  
-\_甲戌年에 大同譜를 만든 以後로 장차 二十星霜이 가까웠으니  +\_갑술(甲戌年)에 대동보(大同譜)를 만든 이후(以後)로 장차 20 성상(二十星霜)이 가까웠으니  
-그間 죽은 사람도 있고 새로 태어난 사람도 많으니 不可不 +간(죽은 사람도 있고 새로 태어난 사람도 많으니 불가불(不可不) 
-다시 修譜치 않을 수 없어 丁酉年 봄에 族叔 ○○가 修譜를 +다시 수보(修譜)치 않을 수 없어 정유년(丁酉年봄에 족숙(族叔)  
-發議하여 全國의 各派 宗中에 두루 通告하고 이에 곧 忠敬公派譜를 +○○((원문에는 빈 칸이나, 의모(義模)로 추정됨.))씨가 수보(修譜)를 
-編修하게 되었다.\\+발의(發議)하여 전국(全國)의 각파(各派) 종중(宗中)에 두루 통고(通告)하고 이에 곧 충경공파보(忠敬公派譜)를 
 +편수(編修)하게 되었다.\\
  
-\_上系는 일체 舊譜에 記載된 대로 하고 但同派族人中 北韓에 +\_상계(上系)는 일체 구보(舊譜)에 기재(記載)된 대로 하고 단() 동파(同派) 족인(族人) 중() 북한(北韓)에 
-있는 族親이 많으나 名單을 수합할 길이 없어 合議치 못하니 +있는 족친(族親)이 많으나 명단(名單)을 수합할 길이 없어 합의(合議)치 못하니 
-참으로 恨스러운 일이라. 그리고 이 大事에는 義模가 大小凡百事에 +참으로 한()스러운 일이라. 그리고 이 대사(大事)에는 의모(義模)씨가 대소(大小) 범백사(凡百事)에 
-監督自任하지 않은 것이 없고 誠意와 힘을 다하고 적수공권으로 +감독(監督) 자임(自任)하지 않은 것이 없고 성의(誠意)와 힘을 다하고 적수공권으로 
-어려운 財政과 事務를 도맡아 하지 않았던들 어찌 이 거창한 일이 +어려운 재정(財政)과 사무(事務)를 도맡아 하지 않았던들 어찌 이 거창한 일이 
-推進되었겠는가? 참으로 多幸한 일이었다. 印版에 즈음하여 내가 +추진(推進)되었겠는가? 참으로 다행(多幸)한 일이었다. 인판(印版)에 즈음하여 내가 
-大匡公의 孫이니 一言이 없을 수 없다함으로 외람됨을 무릅쓰고 +대광공(大匡公)의 주손(胄)이니 일언(一言)이 없을 수 없다 함으로 외람됨을 무릅쓰고 
-大略의 末을 右와 같이 記述한다.\\ +대략(大略)의 전말(顚)을 우()와 같이 기술(記述)한다.\\ 
-\_\_戊戌 季秋 下瀚 裔孫 元九 謹識+\_\_무술(戊戌) 계추(季秋) 하한(下瀚) 예손(裔孫) 원구(元九) 근지(謹識)
 </typo> </typo>
 </WRAP> </WRAP>
c3-028.1746949738.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5/11 16:48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