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c32-021

문서의 이전 판입니다!


고곡세고와기(古谷世稿窩記)

고곡세고와기(古谷世稿窩記)
 자고로 자연히 과현래세(過現來世)로써 인간도 조부자자손(祖父自子孫)은 필연이 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조상의 덕성으로 덕행은 자손의 큰 유산이라고로 현세 핵가족과 다변생활로 경조심(敬祖心)이 쇠퇴함과 덕행이 인몰(湮沒)함으로 계통 을 인식하고 조상의 얼을 소중히 소장하는 당(堂)을 설함은 윤리를 전승함이라。 승지공(承旨公)의 고곡파(古谷派) 자손이 무생지기(無生之氣)하니 숭조이념이 실 위자손블초지죄(實為子孫不肖之罪)를 난면(難免)인 차제(此際)에 결자해지(結者解 之)로 재일(在日) 평전사종형석기아사(平田四從兄錫起雅士)께서 당을 이도수전기계 (以圖壽傳之計)하니 불망영구지사(不忘永久之事)로 희희(噫稀)라 원봉(鴛逢) 앙(鴦) 과 봉득황(鳳得凰)으로 경종(警鐘)이며 래세일익(來世一翼)으로 발방기분(發芳其芬) 에 갱장지감(羹墙之感)이라。 동도지하(同祖之下)에 홍곡지지(鴻鵠之志)는 백열지감(百悅之感)으로 경국제세(經 國濟世)에 승조존종(崇祖敦宗)에 대의는 관세(冠世)에 훈훈(煮勳)은 언사대서(言辭大 書)로는 부족이요 각골난망(刻骨難忘)으로 입어례(立於禮)고 성어락(成於樂)하니 이 석지임(二席之任)에 은광연세(恩光衍世)라。 이로써 승지공(承旨公) 자손이 백세일실(百世一室)로 파운도천(破雲睹天)의 한문 지광영(寒門之光榮)이요 구태의연한 미래지향적인 유수(遺授)의 교량적인 역할과 돈 풍정속(敦風正俗)하신 조상의 문화정신을 계승발전하는 상덕모의(尙德慕義)로 충효 독행(忠孝篤行)을 전습하는 유축(由軸)이 됨을 희희창창확신(希禧昌彰確信)하면서 불암청소원(不敢請所願)으로 촌부 야인이 감히 황사수항(荒辭羞項)이나 후고(後考) 에 비하니 후세에 계자(繼者)가 보완하기 망(望)하노라.보관품 교지(敎旨) 유묵(遺 墨) 등 十여점,타문중 전적 十여점。 명(銘)一、世稿獻誠獨平田為先為宗堂主軸 古納山谷峯經月 萬宗堂歸一鏡中 [세고헌성독펑전 위선위종당주축 고남산곡봉경월 만종당귀일경중] 二、長久營華只今畢 無成圖生非丈夫身在日本名韓國 無生百歲死千秋 [장구영화지금필 무성도생죄장부 신재일본명한국 무생백세사천추] 一九九九年 己卯至月 七世裔孫 夏起謹職

c32-021.174927119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6/07 13:39 저자 ssi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