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c-013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c-013 [2025/04/29 09:03] ssio2c-013 [2025/06/27 08:27] (현재) ssio2
줄 9: 줄 9:
 後로有諱溫仁官金吾將軍太子檢校요曾孫에有三兄弟하니長의諱는璡이니 後로有諱溫仁官金吾將軍太子檢校요曾孫에有三兄弟하니長의諱는璡이니
 官檢校요次의諱는瑞니官金紫光祿大夫評理門下侍中諡를忠節이요三의諱 官檢校요次의諱는瑞니官金紫光祿大夫評理門下侍中諡를忠節이요三의諱
-<fc:red>墉</fc>이니官大匡輔國崇祿大夫諡를忠敬이라分爲三派하야同聲相應하며同+𤨭이니官大匡輔國崇祿大夫諡를忠敬이라分爲三派하야同聲相應하며同
 氣相救러니世代寢遠하야後裔繁盛이나是는一祖之孫이라古人張公藝는九 氣相救러니世代寢遠하야後裔繁盛이나是는一祖之孫이라古人張公藝는九
 世同居하야爲一家之親하니如此譬之컨대惟我도即以一家之親이로다以一 世同居하야爲一家之親하니如此譬之컨대惟我도即以一家之親이로다以一
 家之親으로大同合譜하면豈不爲慕先裕後之本意리요於乎라倫綱이頹廢하 家之親으로大同合譜하면豈不爲慕先裕後之本意리요於乎라倫綱이頹廢하
-고族誼가疎遠하니庸是爲懼라自數年前으로世元氣德出및僉宗이累次討+고族誼가疎遠하니庸是爲懼라自數年前으로世元氣德出및僉宗이累次討
 論한바齋室狹窄으로奠祀時遠近諸宗祭官이會合하야一夜宿泊에도困難이 論한바齋室狹窄으로奠祀時遠近諸宗祭官이會合하야一夜宿泊에도困難이
 莫甚하와因宗會而公議한結果本他郡僉宗과渡海한宗人浚九與宗人諸位로 莫甚하와因宗會而公議한結果本他郡僉宗과渡海한宗人浚九與宗人諸位로
줄 24: 줄 24:
 城君以下四代位와祭壇竪碑及祭壇入門室을增築重建으로自榮州世明의通 城君以下四代位와祭壇竪碑及祭壇入門室을增築重建으로自榮州世明의通
 諭文에因하야宗會席上에서公議發文하와各處指定有司派遣이나特遣有司 諭文에因하야宗會席上에서公議發文하와各處指定有司派遣이나特遣有司
-는慶州潤範松永浩榮州世明이二個星霜으로各道各郡邑收金中에夜則宿+는慶州潤範松永浩榮州世明이二個星霜으로各道各郡邑收金中에夜則宿
 泊은不溫하고晝則風雨를不避하며幾百萬원의贊助金을收集하야立碑及祭 泊은不溫하고晝則風雨를不避하며幾百萬원의贊助金을收集하야立碑及祭
 壇完築과門樓를竣功하니雖幾百歲之後라도어찌爲先의矜事가되지않으리 壇完築과門樓를竣功하니雖幾百歲之後라도어찌爲先의矜事가되지않으리
-요然則其工事에監視者는氣鎭玄君也요且昨年十月中丁日前夕에自會長+요然則其工事에監視者는氣鎭玄君也요且昨年十月中丁日前夕에自會長
 及某某僉宗으로本他道郡僉宗會會席上에告之曰自甲戌大同譜以後로其中 及某某僉宗으로本他道郡僉宗會會席上에告之曰自甲戌大同譜以後로其中
 間에各修派譜나然이나當今之時하야後世子孫이年代沉遠하고規模節次도 間에各修派譜나然이나當今之時하야後世子孫이年代沉遠하고規模節次도
 未詳하리니此時에大同合譜가如何오問議則宗中僉員이咸曰唯唯之說을贊 未詳하리니此時에大同合譜가如何오問議則宗中僉員이咸曰唯唯之說을贊
-同이라其後豐基永宗安麟模로相議而發刊通文하야各處配送後各其各派 +同이라其後豐基永宗安麟模로相議而發刊通文하야各處配送後各其各派 
-收單하야正抄之所則特設於平海月松先齋하니平海는即始祖樹貫之而先+收單하야正抄之所則特設於平海月松先齋하니平海는即始祖樹貫之而先
 齋는即裔孫追遠之所也라始祖裔孫으로敦睦講誼하야緣事會同合力하면盡 齋는即裔孫追遠之所也라始祖裔孫으로敦睦講誼하야緣事會同合力하면盡
 心所感에必無爾我라事歸神速而必成合單하야敦畢大事면存一髮於殘機하 心所感에必無爾我라事歸神速而必成合單하야敦畢大事면存一髮於殘機하
 고講百世於同篇이면上以承傳來父老之餘戒요下以遺後來子孫之明案이라 고講百世於同篇이면上以承傳來父老之餘戒요下以遺後來子孫之明案이라
-敢以僭妄之說로遂其所感하야略叙顛末云爾\\ +敢以僭妄之說로遂其所感하야略敍顚末云爾\\ 
-\_\_檀紀四三〇九年歲在丙辰小春上後裔孫載宇謹序+\_\_檀紀四三〇九年歲在丙辰小春上後裔孫載宇謹序
 </typo> </typo>
 </hidden> </hidden>
줄 53: 줄 53:
 삼형제가 계셔 장의 휘는 진(璡)이시니 관이 검교군자감이시요,  삼형제가 계셔 장의 휘는 진(璡)이시니 관이 검교군자감이시요, 
 차의 휘는 서(瑞)이시니 관이 금자광록대부평리문하시중 시호가  차의 휘는 서(瑞)이시니 관이 금자광록대부평리문하시중 시호가 
-충절이요, 삼의 휘는 용(<fc:red>墉</fc>)이시니 관이 삼중대광보국 시호가 충경(忠敬)이라, +충절이요, 삼의 휘는 용(𤨭)이시니 관이 삼중대광보국 시호가 충경(忠敬)이라, 
 인하여 삼파로 나뉘어 같은 소리로서 호응하며 동기로써  인하여 삼파로 나뉘어 같은 소리로서 호응하며 동기로써 
 아끼고 구원터니 세대가 멀어짐에 후손이 번성하니 이는 한 조상의 자손이라.\\ 아끼고 구원터니 세대가 멀어짐에 후손이 번성하니 이는 한 조상의 자손이라.\\
줄 62: 줄 62:
 세속이여 윤강이 무너지고 족의가 소원해지니 이는 떳떳치 못하여 세속이여 윤강이 무너지고 족의가 소원해지니 이는 떳떳치 못하여
 두려워 하노라.\\ 두려워 하노라.\\
-\_지나간 수년 전에 세원(世元), 기청(氣), 덕출(德出) 및 첨종이 누차 +\_지나간 수년 전에 세원(世元), 기청(氣), 덕출(德出) 및 첨종이 누차 
 토론한 바 재실이 협책으로 전사 시에는 원근의 첨종제관들이 회합하야  토론한 바 재실이 협책으로 전사 시에는 원근의 첨종제관들이 회합하야 
 일야 숙박에도 곤란이 막심하와 종회의에 이를 공론한 결과  일야 숙박에도 곤란이 막심하와 종회의에 이를 공론한 결과 
줄 72: 줄 72:
 풍마우세로 주연이 후폐하야 폐실지경이니라. \\ 풍마우세로 주연이 후폐하야 폐실지경이니라. \\
 \_종회 석상에서 밤을 새워 촛불을 밝히고 서로히 공론하나 \_종회 석상에서 밤을 새워 촛불을 밝히고 서로히 공론하나
-속수무책이러니 차제에 마침 의회의석에 때를 맞추어 일본에 사는 +속수무책이러니 차제에 마침 의회의석에 때를 맞추어 일본에 사는 
 종인 준구(浚九)씨가 와 참여하여 한심한 광경을 보더니 종인 준구(浚九)씨가 와 참여하여 한심한 광경을 보더니
 단독 힘으로 성의를 다하여 일백수십만원의 헌성금으로 원상복구 준공하니  단독 힘으로 성의를 다하여 일백수십만원의 헌성금으로 원상복구 준공하니 
줄 84: 줄 84:
 불피풍우로 기백만원의 찬조금을 모아, 입비며 제단 완축과 문루를 준공하니,  불피풍우로 기백만원의 찬조금을 모아, 입비며 제단 완축과 문루를 준공하니, 
 비록 몇백년의 뒤에라도 어찌 위선의 자랑이 비록 몇백년의 뒤에라도 어찌 위선의 자랑이
-되지 않으리오. 그러한즉 그 공사에 감시한 이는 기청(氣) 진현(鎭玄)군이오 .\\+되지 않으리오. 그러한즉 그 공사에 감시한 이는 기청(氣) 진현(鎭玄)군이오 .\\
 \_또는 작년 10월 중정(中丁) 전날 저녁에 회장과 모모첩종으로 \_또는 작년 10월 중정(中丁) 전날 저녁에 회장과 모모첩종으로
 각향 첨종 회의석상에서 품고 가로되 갑술(甲戌)대동보 이후로  각향 첨종 회의석상에서 품고 가로되 갑술(甲戌)대동보 이후로 
c-013.1745885039.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4/29 09:03 저자 ssio2